눈치없고, 자기중심적 사고는 원래 고치기 어렵다 쳐도
약속은 왜 못지키십니까
다이어트는 그래요. 어렵죠. 어려운 목표 맞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안했습니다. 본인은 의지가 충분했다 얘기하겠지만 의지는 행동으로 표출되야 비로소 의지인 것입니다. 건강생각 안하고 인터넷에서 두부김치 먹어라 해서 두부김치 먹는 게 행동이 아니라 트레이너가 직접 짜서 권고해준 식단을 지키고, 최소 주 3회 pt를 받는 것이 행동이자 의지입니다. 그래도 어렵죠. 일순간 크게 느껴지는 감정이 항상 유지되는 일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이니까요.
근데요. 겜마갤 들어가는 거는 어려운 행동 아니잖습니까. 키보드 몇 번 안 두드리고 마우스 한 번 클릭 안하면 되는 행동이잖습니까. 스스로도 고통받으시면서 왜 자꾸 들어가시다가 결국에 이런 병크터트리시는지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마 팔로우 목록에도 없는 것을 보고 겜마갤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진작에 끊은 것입니다. 이건 논란과 별개로 그냥 롤 하시는 게 역겨워서 끊은 것이긴 합니다... 남탓이야 재미를 쳐도 상황파악도 못하시고 다 아는 것 마냥 얘기하시는데 제발 아는 ‘척’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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