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먕님 어제 밤을 새서 그런가 낮잠을 너무 오래잤다.. 먕먕단들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방송을 늦게 킬거 같다는 공지를 작성했다.. 나는 왜이리 잠이 많은것일까? 화나게
일어나자마자 방송 준비하고 방송을 켰다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목소리가 잠겼지만 말을 또 많이 하다보니 금방 평소 목소리로 돌아왔다ㅋㅋㅋㅋ 아직도 내 목소리 적응 안돼..
오늘도 아주 큰 후원을 받아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리액션을 하게 되었다! 진짜 말도 안되게 또 제로투를 추게 되었다.. 말도 안돼.. 난 몸치라고.. 너무 부끄러웠지만 먕먕단들은 내가 부끄러워하는걸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 거기다가 대사 리액션은 가까스로 잡고 있던 내 정신을 무너뜨리는데 한 몫 하였다 나 그런 말 처음해봐.. 오빠라니.. 🤭 날 현타오게 만든 사람은 먕먕단 밖에 없어.. 먕먕단은 벌써 날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 다 알고 있는거 같다 똑똑한 사람들..
진짜 오늘도 여러므로 알찬 방송을 하였다ㅋㅋㅋㅋㅋ 요즘따라 방송이 참 알찬거 같아 너무 재밌다 하루하루 방송 하는날이 너무 행복하고 재밌고 좋다 지금처럼 쭈욱 재밌게 방송 하는 여고생쨩 스트리머가 되었으면 좋겠다 일기를 마무리 하면 바로 공부하러 가야하는데 공부 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일기를 마무리 하기가 싫다 마치 방종 하기 싫어하는 느낌이랄까..? 어릴땐 일기 쓰기를 매우매우매우 싫어했지만 요즘 방종 후 쓰는 일기는 하루를 마무리 하는듯한 느낌으로 즐겁게 쓰고 있다 계속 이렇게 즐겁게 일기를 작성했으면 좋겠다 나중엔 이 일기를 읽는 먕먕단들이 많아지겠지?! 먕먕단들의 하루 마무리가 나의 일기였으면 좋겠다 먕먕단들 평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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