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화요일 날씨 비
시장 장날이라 아침에 5시쯤 출근을 했다.
역시 일찍이 나와서 그런가 쌀쌀하다.
매장에 물건도 없고해서 물건가지러 갔다오는데 소나기가 내린다.
급하게 창고안에 주차를 하고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
한 20분정도 후에 비가 그쳐서 트럭을 바로 매장으로 끌고 갔다.
이것저것 짐정리도 하고 물건도 좀 채우고 하다보니 9시가 되었다.
그러고보니 앉아있는 자세를 교정해야겠다.
허리가 아파서 자꾸 한쪽으로만 틀어서 이상해지는것만 같다.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에 대구 곱창당에 가서 곱창구이와 전골 볶음밥을 먹었다.
물론 저녁에 동생집에서 치맥을 했다.
다음날은 훠궈를 먹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훠궈만 찍음.
심지어 동생이 찍은거 가져옴.
곱창당은 사진이 없어서 구글링한걸로 때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