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특별반은 저녁을 만들어서 단체로 먹습니다.
근데 밥이 너무 맛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는 쌤이 반장한테 요리 잘하는 애로 저녁 만들게 하라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반장
"신입생 중에 양식 배운 애가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그애를 배치했습니다.
근데 맛이 더 없는 것 입니다.
그래서 쌤이 개 불러서 물었죠.
"야 너 양식한다면서 요리를 못해?"
개 왈"저는 물고기를 키우는 양식과 입니다."
그뒤 쌤이 한번 반장을 불러 말했습니다.
"야, 이번애는 진짜 요리 잘하는 애로 배치해."
"네 이번에는 칼 잘 쓰는 애로 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개는 다음날 칼 뽑다가
잘 못해서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쌤이 물었죠.
"칼 잘쓰다면서 칼 뽑다가 병원에 실려가?"
"그게 개 검도 국가 대표이라서....."
황당하지 않습니까? ㅋㅋ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