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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이후로 어느덧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Broadcaster 김꼬봉
2018-06-09 23:50:34 31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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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같지 않던 시청자수62d6cebb5afa57c887f68290df37c661.png

▲첫페이지 안착..



와이프와 저의 장비변화는 아직 미미하지만,

서로가 좀 더 연구를 하려 노력중입니다.


저 스스로는 성대모사라던지, 랩이라던지 여러모로 히오스 외적으로 좀 더 많은 재미를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중인데.. 아직까지는 연습이 부족한탓인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네요 ㅎㅎ


장시간의 방송을 해보니 확실히 이...텐션이 끌어올려지는 시간은 3~4시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방송 2주차, 3주차까지는 매일 시청자수 3~4분과 함께 즐겁게 게임하곤 했는데.

또 여러 스트리머분들께서 도와주셔서 팔로우가 매일매일 꾸준하게 늘고있으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짧은 한달여동안 저 스스로도 자주 변화를 주려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부부 빠대컨텐츠는 그대로 가져오되,

영웅리그 다이아프로젝트도 짬날때마다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나름대로의 벌칙이라고 저는 일단 자작랩을 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


매운맛 레시피 검색은 네이버

매운맛 느끼려면 검색 내게로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ㅎㅎㅎ


아무튼 여러분들의 도움덕에 저는 조금씩 상승한다는 느낌을 받고있습니다.


앞으로 제 목표는, 6월안에 팔로우 200명을 달성하는것 (꼭 소소하게 나마 이벤트로 보답해서 돌려드리겠습니다.)

7월안에 마이크 구입하는 것.


그리고 올해 안에 파트너스트리머까지 도달하는것입니다.

파트너스트리머의 전제조건은 결국 평균시청자수가 75명이 유지되어야 하는건데


이 또한 평균 100명정도는 되어야하기 때문에 히오스라는 한정된 게임내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범하게 실력으로 보여주기엔 아직 늙은손이 채 말을 듣지 않고

드립으로 치기에는 무수한 스트리머가 있어 이 또한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와이프의 도움과 꾸준한 입담으로 만들어갈테니, 시청자분들도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하고요.

꼭 한걸음 더 성장해나가는 김꼬봉이 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어느 구석진 곳 오버워치 하는 와이프 옆 감수성예민해진 김꼬봉 올림.


※지난주는 방송 잘 되라고 청도 운문사에 가서 절도 드리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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