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번역 업무를 하다보니 주로 집에서 업무를 볼 때가 많은데
그때 마다 방송을 자주 틀어 놓습니다
물론 침착맨 님 방송으로 트위치에 입문해서 침 님 방송 틀어놓고 작업 할 때가 많지만
자맨 님이 방송하시면 어느 기점에서부터 자맨 님 방송을 더 잦게 틀어 놓았던 것 같아요
야외에서 노가다 작업 하시는 게 힐링 방송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정신적으로 정화? 되는 게 있고 그냥 재미있기도 하고 철원 식구분들 함께 어울리는 게
케미가 너무 좋기도 하고 그걸 보고만 있어도 듣고만 있어도 대리 만족 되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 하나
요즘 침착맨 님 방송 너무 재미있고 다른 볼 거리 들을 거리들도 많지만
이상하게 자맨 님 방송이 그리워 질 때가 많네요 이상하게 자맨 님 방송은 대체제가 없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타 야외 방송은 너무 고퀄이고 리듬도 텐션도 뭔가 안 맞고, 하나가 맞으면 다른 게 어긋나고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시 자맨 님 방송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자맨 님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어여 치유가 되시고
완벽에 가차운 모습으로 언넝 기운 차리셔서 다시 방송에서 활기찬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말고도 여기 상주하는, 자맨 님 방송 시청하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주시고
어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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