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하스했지만 즐겜러라 한번도 전설까지는 간 적 없음
hct 서울스탑이 열린다길래 신청했는데 선착순이라 덜컥 붙음
korea그룹은 신논현의 w모 pc방에서 진행함
입구에서 랭크 확인하고 으딜 5급따리가 오프라인 대회를 나와라면서 싸다구 맞고 입구컷 당하지는 않고
아직 시즌초라 그런지 4,5급들도 많이 보였음
줄서서 선수등록 기다리는데 몇미터 뒤에 머법관 선수 서있었음
아무도 아는척 안하길래 민망해서 말 못검
레니아워 선수는 1전 1패 후 포기하고 집 감
화장실 가는 길 옆이 서긔선수 자리였는데 방송에서 볼때는 멸치언데드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보면 허우대 멀쩡하고 훈훈함
패션센스도 나름 괜춘햇음
그리고 4라운드까지인가 무패 달림 사스가 실력겜
만년 5급따리 답게 목표도 1승하기로 소소한편이었는데 딱 목표만 달성하고 광탈함
근데 그 1승이 패패승승승으로 따낸거였는데 마지막 컨법으로 퀘전 잡을 때는 혼자서 하마코 결승 찍는 급의 희열 느낌
아시안게임 국대 빛정수 선수도 본인과 동일한 성적으로 집에 간걸보면 운빨ㅈ망겜 수준 어디 안가는거같음
기념품 티셔츠는 집에서 입기 좋을 거 같음
선수명찰 있으면 내일 넥슨아레나 본선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대서 받아옴
반응 좋으면 내일 본선 관람하고 후기 씀
하스티콘 좀 주세요 죄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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