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속 군주와 영웅들은 워해머와 마찬가지로 단일 유닛이며 혼자서 대부분의 병력을 찢을 수 있는 수호자 클래스 or 조조와 같은 토템 역할의 전략가 클래스가 있음
- 그 시대를 호령했던 11명의 군주들이 중심이 되며 영웅들은 각기 특수한 스킬이나 버프/디버프를 통해 전술적인 기여를 하거나 서로 직접 맞붙을 수 잇음
- 보통 전투마다 최대 3명의 영웅을 투입할 수 있으며 어떤 영웅을 투입하는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의 종류와 징집 방식이 달라짐
- 영웅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이 있고 취향이 명확하기 때문에 군주는 항상 그들을 채용할 때 고민을 해야 할 것
- 워해머에 빠졌던 포메이션 기능이 다시 돌아오며 어떤 영웅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포메이션의 종류도 바뀌게 됨
- 정사에 기반한 클래식 모드에서는 영웅이 호위병들에게 둘러싸인 현실적인 존재로 표현되며 연의에 기반한 인간관계와 이벤트 등이 벌어지지 않게 됨
- 삼탈워 캠페인은 각 캐릭터들간의 "꽌시(중국식 인간관계)" 가 굉장히 중요해서 이 부분을 염두하고 게임을 진행해야함
- 기존의 요원 시스템 또한 크게 변하게 될 것임
- 일기토는 연의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전투 중에 아군 장군으로 적장에게 일기토를 걸 수 있고 일기토가 시작되면 주위 병사들이 자리를 피하고 시네마틱 카메라로 전환되며 한쪽이 죽거나 도망 갈 때까지 진행되고 이기면 엄청난 보상이 패배하면 엄청난 패널티가 주어짐 (액티브 스킬 눌러주면서 걍 구경하면 된다고 함)
- 워해머식의 퀘스트로 얻는 방식이 아닌 여포의 적토마처럼 각 장수들은이 고유의 아이템을 가지고 시작하며 죽이고 뺏을 수 있음
- 공성전 AI도 바뀌었음 이제는 방어병력들은 성벽 근처에서 죽을때까지 싸우다 증발하는게 아니라 불리하다 싶으면 성 내부의 방어가 용이한 지역으로 퇴각해서 2차 방어선을 구축함
- UI도 전반적으로 바뀌고 화려졌지만 단점으로 각 부대를 표시하는 배너가 작은 원 형태로 바뀌어서 눈에 잘 안보임
(이번 삼탈워 총책임자가 전에 아틸라 토탈워 만들었던 사람 ' janos gas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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