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노라조의 형 이라는 노래를 개사했습니다
원래 가사는 뭐 네이버에 쳐도 나오겠으니 개사한 것만 쓰겠습니다
노래제목 : 탈모
1절
탈모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심고 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탈모가 악화될테니
바람 모근 흔들고 산성비가 내려도 없으니 안전하잖니
후렴구
더 울어라 젊은 빡빡아 빠져도 괜찮아 머머리면 어때
살다보면 머머리가 되면 웃고 풍성충인 때를 넌 추억할테니
2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머리를 밀었고 모근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머리가 다 빠질테니
모근이 다 빠지고 민둥산이 됐으니 태양권 가능하잖니
후렴구
더 울어라 젊은 빡빡아 빠져도 괜찮아 머머리면 어때
살다보면 머머리가 되면 웃고 풍성충인 때를 넌 추억할테니
워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태양권으로 모두 지져버려
부딛치고 실컷 빠지면서 살면 그게 머머리야
너도 탈모갤이야~ 워우워 훠우 예에
-끝-
모의고사 중에 급하게 떠올라서 써봤습니다
돌리님 화이팅, 머머리 화이팅!
ps : 다음 탈모가왕에 이 노래 불러 주실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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