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이나 이런게 문제될 시 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장가 갈 수 있을까 - 커피소년- 의 노래를 개사 해봤습니다.
흠흠 (노래들으면서 보시면 좋을지도...)
1절
그만 둘 수 있을까 그만 둘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그만 둘 수 있을까
직장 그만두는건 어려운 일이야
내친구처럼 그렇게 그만 둘 수 있을까
직장동료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내 할일은 점점 더 늘어만간다
책임감도 열정도 잘 모르겠고
사장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그만 둘 수 있을까 그만 둘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그만 둘 수 있을까
회사 옮긴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그만 둘 수 있을까
2절
때려 칠 수 있을까 때려 칠 수 있을까
올해도 쫑났고 이제 회사 관둘까
스트레스 쌓이고 짜증만 늘어나
남들처럼 웃으며 생활 할 순 없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살아 가겠지
내가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첫 월급때 설레임은 어디갔나
이젠 나도 진짜 진짜 모르겠다
그만 둘 수 있을까 (일 쉬면 뭐하지)
그만 둘 수 있을까 (여행이나 가볼까)
올해도 가는데 (통장 잔고 없는데)
그만 둘 수 있을까 (이번달 까지 할까)
직장 옮긴다는건 (다시 새로 해볼까)
어려운 일이야 (그건 미친 짓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나도 내친구처럼)
행복 할 수 있을까(행복 할 수 있을까)
언젠가 우리도 잘 살거야 행복할거야
우린 꼭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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