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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리의 히든 맛집.

개처리
2018-06-03 21:45:44 507 1 8

본인은 부산에 개금,서면,남천동,광안동에 총 4년정도 살면서 알게된 맛집을 적어보갰음.


부산하면 돼지국밥.

입문하기에 딱 좋은 돼지국밥.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국밥집.

범일동 할매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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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인근에 자취할때 자취하던 오피스텔 근처라서 일주일에 3번씩 먹고 그랬음. 이히히


두번째 남천동 해변시장에 위치한 "송하돼지국밥"

653eb2693372e5bae1101fdfffcb1998.jpg부산사는 사람은 자기가 사는 동네마다 가는 돼지국밥집이 있는대.

남천동에 살면서 난 여기만 감.

쫀득한 돼지고기의 식감이랑, 새우젓,다대기,부추,깍두기 국물 다 쓰가 먹으면 개꿀맛임.


부산하면 또 밀면이 유명한대.

5군대 정도 가보니 남천동 수영구청 근처에 위치한 "남천가야밀면"이 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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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밀면을 좋아하는대. 최근 비빔고명이 생선말린거에서 돼지고기로 바뀐듯함.

하지난 난 물밀면 짱짱맨


또 부산에서 떡볶이가 유명함..

근대 너무 너무 많아서... 사람 입맛이 다르니..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남천동에 위치한 "다리집" 그리고 내가 가끔사먹는 남천해변시장 "할매떡볶이".

두군대 각각 1인분 드셔보시면됨 이히히.


다음으로 최근에 알게된 엄청난 중국집이 있는대..여긴 .. 하..미침.. 죽기전에 먹어봐야됨..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kbs앞 수영세무소 골목길에 있는

"남산중국관"

다 맛있지만 , 도가니 짜장면과 짬뽕을 아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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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당 9천원 이지만..

죽기전에 부산오면 드셔보세요.. 기절함..


그리고 남산중국관에서 골목길 따라 해변시장으로 향하다 보면,

메트르아티정 이라는 빵집이나옴.

빵만드시는분이진짜 프랑스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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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강렬한 맛에 크로와상의 버터의풍미를 자칫 못 느낄 수 있으니.

남천동 맛집투어 시작은 여기 빵집으로 시작하면 아주 좋을듯 함.


그리고 메트르 아티정에서 한블럭 간격으로 있는 "어바웃제이"

조각케익 가게임. 여긴 금,토,일 만 영업을 함.

검색해보시구 가세욤..

사진은 먹는다고 혼이 팔려서 사진이 없다.. ㅠㅠ


그리구 수영구청 근처에 내가 여름이면 가는 우동집이 있음.

가게 이름은 "다케다야"

cdedd1f978ec914238d105316f6b1bb6.jpg면발의 아름다운 저항감.. 튀김도 아주 훌륭함.. 그냥 먹어보시길 ㅠㅠ

이게 행복임.


그리고 일본가정식 " 다이도코로"

여기도 사진이 없음.. 검색해보시길.. 위에 우동집 바로 옆건물임..


용호동 할매 팥빙수

부산엔 유난히 할매..가 많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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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 옛날 빙수와 달달한 팥맛..싼가격에 시원한 빙수 1인1빙수 가능함.



동의대옆 가야벽산아파트 인근에 있는 "가야포차"

수구레 국밥.. 선지와 수구레의 완벽한 콜라보.

식사 시간대에 가면 택시기사님들과 합석해야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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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알려주갰음...

나머지 맛집은 아는사람들만 가는 곳이라.. 경쟁이 치열해서 ㅎ

안알랴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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