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전 밝히는 간단한 본인 소개
HCT America 우승한 선수들의 팬이고 선수들을 존중해줄줄 앎
수많은 유럽 하스스톤 대회 전승우승하려면 다시 태어나면 가능?
블리자드 본사 방문, 개발팀에게 개발자문하는 꿈을 자주 꿈
내 자랑 하려는 글도 아니고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함
다른 근본 없는 방구석 여포 트수 훈수충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는것만 알아두고 너무 자세히 보지 말고 대충 넘기셈
1. 컨덱으로 한판 졌을때 3판 진것처럼 생각한다
- 모두 알다시피 효니는 컨덱 승률이 더 좋은데
잘 이기다가도 한판 개사기당해서 지거나 30린 30 두억시니 이런거 당해서 졌을때
마치 2판 3판을 연달아 진것처럼 너무 아쉬워하고 덱을 바꾸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1시간 동안 컨덱으로 혈투를 벌이다 사기당해서 졌어도 1패이다.
괜히 그 기간동안 홀돚 돌려서 1승 3패한것보다 훨 낫다는 얘기.
2. 턴종료 버튼을 너무 빨리 누른다.
- 스트리머 입장에서 너무 밧줄충짓을 하는건 보기 싫은게 맞지만
효니는 가끔 이게 하스스톤이 맞나 싶을정도로 피지컬 자랑을 하면서 턴을 마구 넘길때가 있다.
대표적으로 고르곤 졸라&양조사 / 그밟 저글링을 하는 턴에서 그러하다
해야 할 일을 가장 빨리 마치고 종료 버튼을 누르는 모습이 멋있긴 하지만
그런 빨리빨리 습관이 실수를 부르는 법이다.
3. 거의 항상 캠을 켜고 게임을 한다.
- 스트리머로서 캠을 켜고 게임을 하고, 캠에 본인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방송화면을 통해 모니터링하는것은 좋다.
그러나 효니는 나르시시스의 일화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위키링크 (꺼무위키 아님) 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B%A5%B4%ED%82%A4%EC%86%8C%EC%8A%A4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목동 나르시시스는 전 썸녀의 저주를 받아 스스로의 너무 잘생긴 얼굴에 반하는 우를 저질렀다.
마찬가지로 따효니도 송출화면에 나오는 본인의 너무 잘생긴 얼굴탓에 제대로 게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확실하다
빛. 효.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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