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크리트답게 맛 평가에 신기한 맛이네요. ㅗㅜㅑ 애매모호한 이딴 짓거리 안함
일단 첫날 간 집 : 원래 문어 먹으려고 했는대 재료 떨어져서 옆에 피자집 옴.
가격 괜찮았음
조선 김치 베이컨 파송송 불고기 반반 시킴. 참고로 반반해도 추가 금액 없이 반반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
갓피클이 나옴 이게 상당히 괜찮음
기본적으로 가성비도 괜찮음. 특이 김치가 피자에 잘어울린다는게 신기함. 그리고 무엇보다 갓피클이 맛있음
김치베이컨 중상(or상하) : 도전 점수 ㅇㅈ
파송송 불고기 중중? : 그냥 무난한 불고기 피자지만 파를 많이 넣어서 한식충 입맛에 잘 맞음
갓피클 상 : 상당히 참신한 도전이지만 괜찮아서 좋았음
피자 먹고 바로 냉면에 소주 생각나서 냉면 먹으러 감
이 집은 물냉 비냉 고르지를 않음. 이와 같이 냉면에 양념장이 들어간 상태로 나옴.
또한 육수를 주전자채로 주기 때문에 육수를 넣고 싶은 만큼 넣으면 됨
기본적으로 다들 처음엔 비냉으로 먹다가 육수를 적당히 부어
물냉으로 마무리
전체적으로 이 집은 비쌈 가성비로 따지면 안가는거 추천
하지만 소주 좋아한다. 그럼 가기 좋은 것은 무엇보다 온육수가 사기임. 온육수 아마 무한으로 주는걸로 아는대 간이 안된 진한 국물 마시고 소주 마시면 촤아아아아아아 키이이이야야야 나옴.
배가 적당히 부르고 호주머니가 두둑하다 할 때 소주마시기 좋음.
고로 추천은 안함
아니 ㄹㅇㄹㄷㄱ 원래는 글 더 자세히 쓰고 하려고 했는대 ㄹㅇ 귀찮다 첫 날 점심만 쓰고 이젠 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