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뉴뉴 0

  안녕하세요. DBM 보이스팩에서도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베타키는 스트리머분들 재량이라 지인분들 주시든 길드나 공대분들 주시든 마음대로시구 와우 자체를 평소에도 홍보해주시는 효과를 내주시는 분들이기에 어떤 결정을 해주시든 존중하지만 일반 유저나 시청자들 고려해주셔서 대부분의 베타키를 추첨을 통해 배부하시는 것에 마음이 비단결 같으시다고 느끼며 감사하는 바입니다.  일반 유저분들이나 시청자 분들 고려하셔서 추첨해주시는 만큼 저도 가능한 성심성의껏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무뉴뉴님께서 재밌어하실만한 템, 업적 등등을 소개해주셔서 저는 격아를 대비해서 할만한 것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군단을 마무리하면서 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려본다면  군단 이후 하기 상대적으로  시간과 인원상 힘든 힘의 균형 쪽 퀘스트, 테샤라크, 사멸자의 낫(파랑색, 빨간색) 매주 1회 어택(신화 등등 난이도 상관없이 캐릭당 주1회만 기회가 있습니다. 물론 빨간낫은 아르거스 신화에서만 나옵니다.), 아지쌍수 형상 어택 등등 을 하고 있습니다. 무뉴뉴님께서는 사제, 드루를 키우시니 레이드 막넴 아르거스가 드랍하는 사멸자의 낫은 장창으로 드루이드로 가면 드랍되고 형변도 되니 파랑색, 빨강색 어택도 매주 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1. 유물 낚시대 or 수중 탈것. 아마도 있으실거라 생각되지만 그게 있으신지는 스트림을 보면서도 긴가민가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것 포함 앞으로 말씀드리게 될 것 들은 제가 아직 베타키가 없어 직접 해보지는 못했지만 wowhead, mmo-champion을 필두로 스페인어 등등 으로 된 해외 사이트들의 정보와 reddit의 정보, 유투브를 시청하면서 모은 정보들입니다. 호드를 하시기에 조금 덜하지만 일단 잔달라대륙과 쿨티라스는 물이 매우 많습니다. 호드의 입장에서 쿨티라스에 전역퀘를 결국하고 군단에서 얻었던 추종자를 얻는 과정처럼 첫레벨 110때, 114, 116에 추종자를 얻게되는데 (112때도 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유투브에 누락되었던 부분이라) 쿨티라스 지역으로 가셔서 소량의 퀘를 해야 추종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전역퀘를 반대 대륙에서도 하려면 비행지역도 적고 상대진영의 공격을 피하는 용도로라도 수중탈것이나 수중변신을 준비하셔서 다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템중에 수중에서 이동이  용이한 사용아이템들도 나온다는 정보가 있지만 무한으로 사용가능한 것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편하니까요. 

2. 전문기술 : 초반 채집( 약초, 채광) -> 이후 연금, 기공(마부) 추천.  확장팩 초반에는 아시다시피 약초, 광석과 물약, 보석 등의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특히나 모든 획득방식이 개인룻으로 바뀌는만큼 골드의 소모용도가 계정 토큰, 경매장, 탈것 구매 등으로만 한정될듯한데 레이드를 위해 쟁여둔 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에 분노하여 초반 경매장이 혼란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자급자족 + 초반 채집, 채광 경험지 + 경매장 장사가 용이한 약초, 채광을 추천드리며 약초, 광석의 가격이 점점 하락하거나 충분히 모여서 다른 제작 기술로 넘어갈만 하다 생각되시면 이후에는 연금, 기공(마부)를 추천드립니다. 연금은 쐐기, 레이드가 시작되면 도핑이 기본이고 도핑의 가격이 초반에는 매우 비싼지라 영약이 2배로 지속되는 효과도 매우좋고, 이번에 전문기술마다 메리트가 다시 부활하는데 기존에도 있던 연금술사돌 종류의 장신구가 두개이고 연금술사만 사용할 수 있는 영약, 물약도 생기니 고려해보실만한 전문기술이라 생각합니다. 경매장으로 재료와 상품을 비교하여 골드를 버는 분들 또한 연금으로 가장 많이 돈을 버니 경제적 잠재력도 가장 높은 전문기술이라 생각되네요. 그 다음은 기공인데 광석을 캐신만큼 기공재료로 쓰시면 어떨까해서 추천드립니다. 사냥꾼의 경우 원거리 획귀 마부가 기공에 있기에 무조건 기공이 필수지만 다른 직업들도 니트로 외에 허리에 할 수 있는 기공 획귀 마부들이 추가되었는데 광역 군중제어, 전방의 데미지 무효화 등 쐐기를 자주하는 유저들 특히 쐐기탱커는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전문기술입니다. 니트로로 하고 다녀도 평소의 편리함이 좋고 사용하는 재미도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마부는 마부에 이번에 손목에 마부 전용 마부들이 추가되는데 귀환석과 보통 관련된 것으로 이번에 키고다니면 경험치, 보상이 15% 증가되고, 기술도 2~3개 더 사용할 수 있는 war mode(pvp 활성화)를 키고 다니실때 상대진영이 공격을 한경우 메즈를 한후 바로 도망가는 용도나 거리를 벌려 도망가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도 있고, 그 중에 귀환석 사용시 보호막 생성이 있는데 이는 아직 쿨이 적시가 되어 있지 않아 타진영과 전투시 간간히 섞어주어도 좋고 그냥 퀘스트를 하거나 활동을 할때도 중간에 귀환석을 섞어서 해주시면 보호막이 생겨 잠시 시간을 벌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 전문기술도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혹시 궁금하시면 제가 더 알아오겠습니다.

3. 빠른 레벨업 준비. 아마도 1,2의 정보는 다른 곳에서도 가끔 있지만 3의 정보는 저만 아마 생각하고 있는 부분일 듯 합니다. 격아가 열리면 빠르게 접속해서 키우실 캐릭터들을 한번 접속했다가 꺼두시면 좋습니다. 휴식 경험치가 새 확장팩이 나온 경우 한번 접속해야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초반에는 모두 15%의 경험치, 추가 스킬 등을 생각하면 pvp활성화를 하고 다닐텐데 그러는 와중에 상대진영을 레벨업 중에 만나면 호전적인 상대진영의 경우 레벨업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로 레벨업을 빨리하면 그 만큼 높은 레벨 대의 상대 진영도 적고, 만렙 이후 빠른 전역퀘,  빠른 유물력(아제라이트력)으로 다른 유저들보다 앞서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블리자드가 레이드, 투기장은 한달 후 정도에 낼거고 그 사이에 고만고만해지지만 초반 빠른 렙업이후 상대진영 대륙에서 우위를 즐기는 유저라면 빠른 렙업은 매우 중요할 것 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유저들을 위한 현상수배라는 제도도 있구요. 각설하고 빠른 레벨업은 좋은 전확장팩 장비(특히 보석홈) + 시간 + 인터넷등의 환경 + 체력 + 미리 퀘스트해본 경험이라 생각하는데요. 전확장팩 장비 부분은 아르거스 레이드 쪽에서 준비해야하고 보석홈이 뚫려있다면 격아에 추가경험치 보석이 나오기 때문에 레벨업을 조금 하다보면 경매장에 추가경험치 녹보석, 파보석이 올라와 이를 조금은 오래쓸 수 있는 것에 박으면 레벨업에 조금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PVP황설화시 15% 추가 경험치는 위에 있는 내용이고, 길드 깃발 3종(15%,10%,5%)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몹몰이나 던전에서 쿨마다 박으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길드 깃발 3종을 구매한 이후 길드 탈퇴를 하여 길드가 없는 상태라도 깃발을 꽂으면 추가 경험치와 평판이 들어오며 길드 없는 사람들끼리 길드가 있는 것 처럼 되어 파티 구성을 하지 않았더라도 깃발을 꼽으면 길드가 없는 사람들끼리는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확실치 않은데 109.9 레벨에서 경험치 획득을 오그리마 - 명예의골짜기 -  용사의전당 안의 슬라츠라는 NPC를 통해 중단해 놓고, 가방을 꽉채운 다음 격아 출시 한달전부터(7월 16일) 군단침공을 매번 챙기고, 경험치 임무를 매번 챙긴다면 가방이 꽉찬 상태에서는 추가 경험치가 우편으로 오게되는데 이는 한달동안 유지되어 격아 이후에도 사용할 수 가 있게 됩니다. 모든 경험치를 챙겨놨다면 거의 바로 만렙이될 수 있는 수치가 될 수도 있는데 이는 기존 확장팩의 퀘스트는 적은 경험치를 받게하던 선례를 보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고 110레벨이 아니면 군단 확장팩에서 좋은 아이템을 준비하고 레벨업을 할 수가 없기에 장단점이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곧 소격아에 나올 실리더스의 퀘들은 격아 출시 이후에도 경험치 너프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시하루전에 모아둬도 좋을듯 합니다.

4. 인맥 -> 아무래도 레벨업 중 상대진영의 방해가 있다면 아무리 현상수배 제도로 10명이상을 죽인 상대 진영은 위치가 맵에 나와서 도망다닐 수 있다지만 퀘스트 NPC나 지역에 대기한다 등의 방해는 피곤하므로 레벨업 지역을 옮길 수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맥끊기고 불편하고 현재 계신 아즈샤라는 호드가 많아 안전할 것도 같지만 월드 PVP를 좋아하는 얼라이언스 은신 클래스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재미있을만한 서버가 아즈샤라이기에 피곤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로 PVP를 비활성하거나 위상이동을 하는 수 밖에없는데 비활성화는 15%의 경험치때문에 아깝고 타섭의 친구가 있다면 초대를 받아서 위상이동을 해버리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인듯 합니다. 초대를 받고 그 유저와 같은 지역에 있다면(수라마르, 높은산 등의 맵 한구역) 귀환 등의 행동을 하기 전까지는 그 위상에 계속 있게되는데 이렇게 위상을 바꿔가면서 레벨업을 하거나 하면 될듯합니다. 만렙이후에 전역퀘에서도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PVP활성화를 한 위상과 PVP활성화를 하지 않은 위상을 구분하여 위상을 서버무관 공유한다 하였지만 이는 서버가 60개씩 되는 북미, 유럽을 생각하면 지역에 렉이 무수히 발생하고 서버가 터지는 급의 상황이라 발언의 의미는 서버내에서 PVP활성화, 비활성화를 한 유저들을 구분한 위상을 마련하겠다의 뜻 인듯 합니다. 고로 초대에 의한 위상이동은 의미가 있고 아즈샤라는 원래도 큰 서버라 위상이 2개였기 때문에 아즈서버 내에서도 다른 유저에게 초대를 받아 위상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타섭 인맥이 있으면 편하고 저는 각 서버에 모든 호드만렙이 다있기때문에 필요하시면 제가 초대를 드려도 좋습니다. 그 이외에 인맥이 또 중요해지는 상황은 모든 루팅이 개인룻으로 바뀌기에 이제 양보를 받는 방법은 무면식의 이타적인 유저의 기부 외에는 지인의 독려뿐인데 군도 탐험은 3명의 인원이고, 쐐기는 5명이기에 최소 정말 편하게 서로 양보가 가능한 인원이 2~4명은 있다면 레이드도 같이 가서 서로 양보를 하면서 윤택하게 와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개인룻이라 자신이 보유한 최대레벨 아이템레벨 이하의 것들만 거래가 가능하고 인맥이 없다면 소외받는 유저들이 생긴다 하지만 나눔이 불법적인 부분도 아니고 이제는 대부분의 모습일거라 예상해봅니다. 저는 언제든 같이 컨텐츠를 하시겠다면 같이할 용의가 있고 다른 시청자분들도 즐겁게 협조하실거라 생각합니다.

5. 베타를 플레이하면서 미리 경험하기. 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본섭에서는 아무래도 레벨업 등등의 컨텐츠에 치이느라 느긋하게 스토리를 즐길 여유가 적은편인데 베타에서는 비록 캐릭이 남지는 않지만 양진영에 캐릭을 만들고 모든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상대진영은 어디에서 퀘를하고 자주하고 존재하는구나 등의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미리 진행해보면서 이후 본섭에서 빠르게 경험에 의해 레벨업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직업들을 생성해보고 만져보면서 후에 어떤 직업을 주로 키울지 정할 수 있으며 쐐기, 레이드 등도 미리 경험해봐서 혹시 초반 서버최초 등의 경쟁을 계획중이라면 미리 공략을 준비하면서 앞서갈 수 있습니다. 한국인 길드가 보통 만들어지는데 이곳에서 정보들과 새인맥, 타섭인맥도 쉽게 만들 수 있구요.

이 정도가 지금 제가 당장 생각해볼 수 있는 격아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5번의 경우 제가 서버최초 쐐기를 군단 때 이런식으로 달성하였고 와우 자체를 매우 좋아하는 스토리덕후 + 다캐릭 증후군이라 스토리 즐기기와 본캐 정하기를 베타에서 항상 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베타키가 아직 없어서 가능한 정보들을 구글링 등을 해가면서 한땀한땀 모으고 있지만 정말 베타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올릴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림, 영상 없이 재미없는 긴 글 이었을텐데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