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효니 0

1. 역할을 정확히 파악해라

ex)어그로 성기사 미러전인데 상대가 나보다 훨씬 빠른 스타트를 했다.

이럴때 나는 같이 빠르게 달려야할까요 아님 최대한 버텨야할까요?

정답은 버텨야 한다 입니다. 상대는 스타트가 빨라서 , 시슷한 딜템포로는 제가 먼저 터질 가능성이 몹시 높습니다. 따라서, 컨트롤의 역할이 되어 상대의 공격을 막고, 살아남는 것을 우위에 두는것입니다.

또 한가지로 퀘법대 비취에서 상대가 밀고자로 안토니를 뺐을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답은 어그로가 된다 입니다. 2턴에 5/7을 전개할 수 있는 덱은 뭐든지 어그로가 될 수 있습니다. 염구를 생성시키는 것을 계속해서 명치를 빨리 터트리세요. 환영을 이용한 4코 5/7도 좋은 스텟입니다.

2.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하라(요건 효니님이 잘하니깐ㅎㅎ)

과거 : 상대가 아까 뭘 냈지?

           광역기의 여부?

현재 : 너무 현재에만 신경쓰면 안 됩니다! 뉴비를 예로 들면 "1턴에는 신비한 화살, 2턴에는 얼음화살!  우와! 상대피가 벌써 24잖아? 이겼네?"

미래 : 상대가 아직 내지 않은 특정카드를 생각해서 이건 아껴둬야겠다.

          내가 이긴다먼 어떻게 이길까?

3. 'Playing to outs'

카드 나불대는 책의 별명은 Paveling Book 즉, 파벨대는 책입니다.

이 카드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은, Pavel 선수가 이 카드에서 운으로 주문들을 뽑아 이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파벨은 우리보다 운이 좋은 걸까요? ㄴㄴ아닙니다.

그는 그저 확률에 걸 줄 아는 겁니다.

많은 유저들이 이길 확률이 적어졌다고 생각할때 항복을 누르곤 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플레이하다보면 어떻게든 역전의 발판이 만들어지는 게임이 바로 하스스톤입니다.

4. 나만의 메타브레이커를 찾아라

사람들이 별로라고 느끼면서도 은근 강하고 메타에 잘맞는 덱입니다.

5. 한 덱만을 써라

각 메타에 따라 덱을 커스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덱으로 몇 판 졌다고 다른 덱으로 갈아타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패배함으로써, 덱의 운영법같은것들을 더 쉽게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신의 덱에 믿음을 가지고 계속 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6. 멘탈붕괴를 피하는 법

등급전은 돌리는 데, 자꾸 패배하고, 별은 별대로 잃고 패배를 만회하려하지만 계속패배하는 악순환에 빠진적이 있을겁니다.

우리의 발목을 잡는 만큼 예방법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하나의 사건들만 바라보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바라봅시다. 상대가 이번판에는 염구를 뽑았지만 나머지에서는 못뽑고 그대로 질것이고 이번판에는 손패가 고코스트로 잡혔지만 다음판에는 잘 잡힐것이다.

결국 지금은 살짝 운이 안 좋겠지만 나중에는 그를 만회 할 수 있을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건, 멘탈붕괴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패배의 요인은?'

'어떤 플레이가 어떤결과를 가져왔지?'

'멀리건이 영향을 미쳤나? 미쳤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운빨을 탓하면 직후에는 편하지만 가면갈수록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없다고 생각하고 무기력해집니다.

7. 휴식을 취해라

연패를 하고 있을때, 쉬었다 하세요

내가 새로 짠 예능덱을 테스트한다던가, 투기장이나 돌리러 가던가.

책이나 영화를 보며 등급전을 잠깐 멀리 두세요!

물론 멘탈회복엔 잠이 최고긴 합니다.

8.의심해라

사람들의 통념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플레이 하라는 겁니다.

인생은 개X 마이웨이입니다. 나만의 길을 개척하세요.

한 줄 요약 : 그런거 없음 (아니 이걸 어떻게 더 짧게해요;; 장문 읽기 싫으신분들은 뭐...어쩔 수 없죠  사실 이것도 줄인거임)

                   분명 이런분 있음 "아 팁이라니까 읽고는 싶은데 장문충이 써서 읽기가 싫네" 4번부터 읽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