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동생쭌님 오늘 방송 자면서 봐서 공포게임 하듯이 비명지른것밖에 기억 안나서
다시보기를 봤다.
마켓선물 만드는 시간.
다주님 옷에 목줄 있다고 산책당했다고 하는데 웃김ㅋㅋ
다주님: 아니에요! 패션인데.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kfc
다주님: 감자튀김은 소금을 안쳤구만, 근데 캐첩이 없네.
롱 감자 치즈튀김. 음~ 개맛없어.
징거버거는 우선 튀어나온 치킨부분은 맛있구욘.
음? 으음~ 맛있는데? 아쉬운건 소스가 적은거? 치킨맛이 쎄다.
음! 퍽퍽해. 결론은. 다른 버거집이랑 비슷하다?
(잠시후) 뻑뻑해... 더럽게커. 빵이랑 치킨이 따로 놀아.
그리고 던.. 떨어뜨렸다. 먹기 싫어서 깐쇼했네. 암튼 햄바(햄버거 바이라는 뜻)
그리고 이제 치킨차례! 바삭한 소리 ㅗㅜㅑ. 화날정도로 맛있어 보이잖아?
다주님: 왜케 기름이 많냐. 기름에 삶은건가? 오우, 닭에 염지를 안했나봐.
왜 안망한데? 왜 장사를 하고 있는거야? 이거를 사먹는다고?
살리기 위해서 허니 머스타드를 가져왔다! 그리고 실패.
다주님: 17800원을 주고 인생을 배웠읍니다. 제인생에 kfc는 없습니다.
생일날 심즈 초청으로 해외에! 와! 이번에는 서넹님과 가니까 광광우는 일은 없기를.
게임 - House Flipper
청소하면 깨끗해지는거 완전 힐링이자너.
잔잔하게 라디오로 들으면 되겠지?
다주님: 이거 남자친구가 더럽혔다는거 거짓말이고 자기가 그런거 아니야?
테스크에는 없지만 깔끔하게 가구배치도 변경하시네.
정리병 다주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세심하게 대칭도 다 맞추고.
불도 못끄고 라디에이터도 못쓰게 안방 가구 배치도 바꿔버림ㅋ
집을 못치워서 조금 스트레스 받는거 같지만 암튼 재미짐.
창문 닦는거 너무 즐거워하자너. 빗자루 ㄹㅇ 매직 빗자루.
공구 건들이지 말랬는데 굳이 공구 정리하는 ㄷㄷ.
슬슬 먼지 95퍼여도 끝내고 퇴근해서 집꾸미기.
집에 있는거 문까지 싹싹 다 팔고 그레이색으로 포인트 주고,
나머지 벽은 화이트로다가.
내집 꾸미는거 같아서 행벅하시다고.
화장실도 페인트칠 하네? 로얄블루? 흠.
타일 일일히 다 깔아보면서 뭐가 예쁜지도 확인해보고.
현관문 화장실에 갖다 달아버리고~ 출입문인거 뒤늦게 눈치챘지만
실내문이 안예뻐서 그냥 현관문 갖다 달았읍니다.
샤워부스 사서 조립 ㅋ 현실성에 감탄해버리는거임~
수조가 안돼서 실망. 좁아서 그런가.
여기서 배우는 사실 하나. 화질은 안좋을수록 예쁘다.
가구도 들여놓고 돈벌어서 이사가겠다고 다짐하면서 음식도 채워놓고.
흐음. 꽤 사람 사는곳 같이 변하기는 했네ㅔ.
근데 너무 다 화이트라서 병원 느낌이 나기는 하는듯.
일단락 하고 잠깐 쉬고 다시 다른집 치워주면서 돈벌기!
슬슬 벽지 칠하는것도 좋다. 낭비 안하기 개꿀. 칠해지는 소리도 조쿠욘.
아. 자면서 들었던 비명의 정체는 바퀴벌레였구나.
이 잔잔한 게임뒤에 데바데 하다 소리지른줄 알았는데.
바퀴벌레 한번 지나가니 다시 잔잔해진 게임.
오. 서비스가 좋네. 벽 올린거에 요구사항도 없는데 돈도 안받고
페인트칠까지 해주잖아?
이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데바데는 못이긴다!
게임중에 데바데 새 트레일러 보기. 생존자인가봐. 여캐네.
께진 병같은게 힌트인가봐! 살인마 능력인가? 셋트?
투덜투덜거리면서 일 열심히 하고.
드디어 새집을 산다! 부동산 감정사의 집.
그런데 들어가기 전부터 지도의 상태가?
일단 구매자의 의견같은거 상관없이 다 팔고 다주님이 원하는대로 꾸미기로.
그런데 아직 청소만 하고 있는데 왼쪽에서 훈수가 쏟아진다ㅋㅋ
일단 설비 조립부터 차근차근.
이거 다 꾸미는데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린듯.
거실이랑 주방은 못했다. 그건 다음에 한다는거 보니 이 게임
또 한다는 소리네 너무 좋자너.
쉬고 영상보고
게임 - 데바데
데바데 티셔츠 입으셨네. 오. 이쁘다.
데바데 튜토리얼도 생기고 할인중이라 반값! 와! 대박! 사야된다 이거!
그리고 이벤트로 28일까지 무료 플레이도 가능하다구BloodTrail
데바데보면서 데바데 하러 가야겠다!
새봄14 
초유기 
주노_ 
토비2_ 
대이즈 
끠블린 
다주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