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부님으로부터 기밀리에 그 물건을 받았습니다. 웃음이 귀여운 두 탈이네요.
솔직히 마음에 안듭니다.
그래서 극음 극양탈 부터 모양을 모르니 여쭈어보니
극음탈을 보여주셔서 처음에 극음탈이 빨강색이라 오지게 당황해서 외우느라 고생했습니다.
탈 디자인이 너무 다르고 웃음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안들기 때문에 수정 시작.
서페이서 도포 후 IPP 수퍼블랙으로 광을 냅니다.
다음 날 저의 면접 관계상 급하게 도색을 끝내기로 해서 바로 메탈릭실버를 올렸습니다.
이제좀 마음에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극음탈은 클리어애플레드에 금색 부분은 클리어 옐로
극양탈은 군제라카 클리어 블루로 마무리.
문제는 탈이 종이 재질이라 암만 마감제를 뿌려도 결국 스며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클리어도료가 마지막에 마감이후에 뿌렸는대도 스며들어서 오지게 뿌린 결과
농부님이 냄새를 맡으시고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저도 이미 중독된 상태였습니다.)
잠깐 사용될 탈이지만 좋은 촬영물이 탄생해서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농부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협찬드렸습니다.
다음부터는 제작비를 받습니다. 이젠 의뢰가 없겠네.
https://www.twitch.tv/sdgold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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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하거나 블로그에 글을 쓰니 가끔 방문바랍니다.
_미드나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