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띠 0

블자드는 스토리가 방대해서 재미도 있지만 너무 어렵지요

그래서 무미님이 주로하는 케릭들 위주로

인간관계를 포커스로 스토리를 간략 소개드립니다

본 내용은 대략적인 스토리를 요약압축한거라 세부적인 요소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리밍은 디아블로 3 영웅 여마법사 플레이어케릭이며 

인간이자 네팔렘입니다.

디아의 네팔렘에 대한 이야기는 설정이 좀 기이~~~~인 편인데...

최대한 간략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포일러 때문에 일부스토리는 약간 모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디아1이전----------------------------------------------------

천사와 악마는 세계석이란 아이템을 두고 맨날싸웟습니다.

세계석은 세상을 창조 파괴할수잇는 템이죠.

천사가 이기면 천사 살기좋은세상 악마가 이기면 악마 살기좋은세상이 반복되엇습니다.

특히 양쪽다 죽여봤자 맨날 부활하다보니 말그대로 영원한 전쟁이 이어졋습니다.

(히오스 맵으로도 나왔죠)

계속된 전쟁에 질린 천사 이나리우스는 악마 릴리트와 사랑에 빠져 세계석을 훔쳐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도피합니다.

(티리엘 친구였던 탈주닌자 디아 똥겜을 외치던 이나리우스)

(아무튼 커플이 문제)

이들의 자식들이 일명 네팔렘으로 천사와 악마의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든세상이 바로 성역이라는 공간으로 천사 악마가 공존하여 모두가 함께 살수잇는 곳이지요.

(디아블로 세계의 인간계인 성역)

악마 릴리트는 자손들이 쎈거보고 천상과 지옥 전부 장악할 군대를 만들생각을하게되지만 천사 이나리우스는 세계석의 힘으로 오히려 문제가 될만한 그들을 약화시키고 성역에서 오순도순 살 생각을 합니다.

부부싸움 하는 와중 다른 천사와 악마들에게 성역이 들키게되어 둘다 각각 양측에 협약에 의해 배신자로서 감금당하게 되고 세계석은 성역에 두고 서로 개입하지 않는걸로 결말이 납니다. 네팔렘들은 세계석의 영향으로 약화되어 인간이 됩니다.

이후 악마들의 내분으로 아즈모단을 위시한 악마들이 대악마 디아블로 형제들을 지옥에서 내쫒는 사태가 일어나고 쫒겨난 대악마들이 성역에서 깽판을 칩니다.

(만년 2인자 취급당하다가 반란성공하여 

지옥을 장악한 아즈모단 일당)

(비록 지옥에서 쫒겨났으나 강력한 힘으로 성역을 차지하려햇던 디아블로 형제)

보다못한 정의의 천사 티리엘은 자신을 따르는 인간 파티를 만들어서 악마들을 세계석의 조각으로 만든 봉인도구인 영혼석으로 가두고 그들에게 봉인의 감시를 맡깁니다.

이 감시자들이 호라드림이라 불립니다.

(성역을 감시하고 돌보는 티리엘)

디아2시점----------------------------------------------------

악마들이 봉인에서 풀려나 다시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자

아마존 영웅 카시아와 흑마술사 줄 그리고 마술사 이센드라는 마지막 호라드림일원인 데커드의 도움으로 디아블로일당을 파멸시키나 그 와중 세계석은 악에 물들어 버립니다.

(최강 마술사 이센드라와 그녀의 동료 아마존과 흑마술사, 야만전사, 성기사, 암살자, 드루이드는 아직)

(많은 지식을 가진 마지막 호라드림 데커드)

티리엘은 어쩔수 없이 세계석을 파괴해버립니다.

디아3시점----------------------------------------------------

세계석파괴 이후 태어난 리밍은 네팔렘의 힘을 온전히 가지게된

천재마법사였습니다.

성역의  시안사이라는 동양풍문화를 가진 섬 출신이지만 

사막도시인 칼데움에서 자라 그곳의 마법일파이자 규율과 전통을 가진 비제레이에서 마법을 배웁니다. 

(역사가 수천년에 이르는 교역 도시 칼데움. 하칸2세라는 왕이 다스리는 도시국가지요)

선천적 재능충으로 어린 나이에도 더이상 배울것이 없을정도로 강해지자 비제레이에서는 잔에수라는 다른 마법일파에 보냅니다. 

거기서 만난 스승이자 절친이 바로 예전에 디아블로를 물리친 최강 마술사인 이센드라지요.

그녀에게 마법을 배우자 더이상 적수가 없을정도로 강자가 됩니다.

비제레이 수장이자 대마술사 발데크는 리밍이 너무 설치고 다니자 뽄대를 보여주려 그녀에게 현피를 신청했으나 오히려 리밍에게 발립니다.(...)

리밍은 이후 새로운 지식을 갈구하여 홀로 모험을 떠납니다.

한편 티리엘은 성역에 개입한 죄로 추방되어

천사의 힘을 잃고 (신)트리스트람 교회터로 떨어집니다. 

(디아블로1 디아블로2액트1 디아블로3액트3의 배경인 트리스트람.

 디아블로시리즈에서 곤지암급 인지도를 가진 핫플레이스랍니다.)

이 티리엘을 노리고 모여드는 악마들과 그를 지키려는 데커드. 

지나가던 리밍은 데커드를 도와 티리엘을 구출하지만

이와중 데커드는 희생됩니다.

(티리엘을 노리던 수학하는 놈들 악마들을 이끌던 도살자)

리밍과 티리엘들은 지옥에서 호시탐탐 성역을 노리던 아즈모단 등의 악마들이 지상을 침공하려는 것을 알게되고,

 성전사 요한나, 이방수도승 카라짐, 부두술사 나지보, 야만용사 소냐, 악마사냥꾼 발라와 함께 악마들을 몰아내고

 그 악마들의 영혼을 모아모아 파워업한 봉인석인 검은 영혼석에 싸그리 가둡니다.

(세계석 속박에서 벗어난 이후 등장한 네팔렘 힘을 가진 동지들.디아3하쉴?)

하지만 영혼석을 암암리에 음모를 꾸민 디아블로 추종자들에게 빼앗기고 영혼석 속에 담긴 모든 악마의 힘을 올인한 짱짱쎈 디아블로가 부활하게 됩니다.

전설스킨을 득한 디아블로와 그의 군대는 천상을 침공하여 그곳을 지키던 아우리엘 등의 천사들을 붙잡습니다.

(맨날 잘난척하던 천사들은 무력하게 붙잡힌 공주역이 됩니다.)

천상까지 디아블로 무리를 쫒아간 리밍과 그의 일행은 열렙하고 템주어서 천사들을 구하고 디아를 물리치는데 짜잔 그와중 천사 중 최강자였던 말티엘은 중2병에 걸려 디아블로 몸에서 꺼낸 검은영혼석을 다시 탈취하고 거기에 담긴 악마의 힘과 티리엘에 의해 파괴되었던 세계석 잔해 속에서 얻게된 죽음의 힘을 이용하여 악마의 혼들과 그의 속성이 섞인 인간들을 1+1으로 없애려합니다. 

(천사들의 수장이자 세계석덕후을 아끼던 말티엘

세계석 파괴 사건 후 잠수타다가 갑자기 등장

말티엘 이*끼는 또 왜 멘탈나간건지 너 밴)

하지만 뭐 한국유저는 이길수 없다요 잔넨!

(게임을하믄 2겨야지!)

리밍 이야기는 여기까지~

생각보다 장황해졌군요.

다음 영웅 추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