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장님이 채고시다 다이스키
가는길에 파리크라상 있어서 빵삼. 딸기소보로랑 샌드위치?
2시쯤에 담배 피우고있는데 RZ Cos팀 사장님이랑 매니저님한테 잡힘.
티켓 받고 대기실로 잡혀들어갔음...
딸형이 얼굴 보자마자 왔냐!!! 현실도네 있냐!
그래서 빵2개와 시바견 볼펜을 드렸음.
와 시바시바 하는데 욕한거아니지?
그리고 티켓받은사람들한테 보조배터리 하나씩 줫는데
그거 뺏을려고하길래 지금 빠떼리한테 빠떼리를 뺐으려는거야? 하면서 건전지 줌
그리고 사람 많은곳에서 책스하지마세요 부끄러워요.
받아치는데 나도 힘들었어...
자연스럽게 팬티큐즈미 하시길래 대답도 해드렸음.
그리고 쉬시는데 방해될까봐 나감.
뭐 그렇게 트수들과 인사도 하고 건전지 주고 마지막엔 나랑 버터만 남음.
(나중에 안 사실인데 쏘사장도 있었음)
경기 이후 물품 추첨한거 문상이랑 액자 당첨되서 나랑 버터가 받아서 딸형한테 줌.
딸형 : 내가 안두인 린이다!!!
그렇게 행사 아예 끝나고 나 버터 쏘이빈 3명이서 커피한잔하고 집에 갔음.
써프라이드 맛있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