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일 한 친구와 함께 트수분이 오픈하신 술집을 가봤읍니다.
가본 결과는 식사를 어느정도 한 후 2차로 어뭬리칸 스타일의 안주, 특히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들이 매우 많고요.
식사 안하고 가셔도 안주 가격 자체가 중저가 (10,000원 전후)여서 부담없이 시켜도 괜찮습니다.
이 집 대표메뉴 핑거 스테이크(10,000원이 안된걸로 기억). 트수 사장님 왈 또띠야 시켜서 싸먹으면 꿀맛이라 함.
감바스. 마늘빵에 찍어 먹으면 존맛! 새우도 괜춘하고요. 원래 마늘빵 1컵만 주시는데 1컵 더 줘서 1인 1컵 했읍니다.
서비스로 주신 감튀!!! 소스가 따로 없었는데 없어도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이상 기미상궁 이었읍니다.
눈내리는날 
가자누나 
오아르 
콜롬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