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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여포 보이즈 투 멘

about_jane
2018-05-19 06:03:22 137 13 0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비가그치면 이때까지 내린 비가 습기가 되서 돌아오겠죠?ㅠㅠ 오늘은 보이즈 투 멘 입니다. 예전에는 자주 들었었는대 다른 노래 들으면서 잊어먹고 있다가 며칠전에 길가다가 노래가 들려서 갑자기 생각났네요 이분들을 왜 이때까지 잊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보이즈 투 멘을 안들은지 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적었습니다.

4Seasons Of Loneliness입니다. 90년대에 만들어진 뮤비라 아스트랄한 세기말느낌이 많이나지만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Open Arms 입니다. 방송에 출연해 부른것인데 라이브가 음원을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머라이어캐리와 같이 부른 One Sweet Day입니다. 원래는 머라이어캐리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에 보이즈 투 멘이 같이 작업을 한 노래입니다. 당시 발매후 또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최장기록을 갱신하면서 I will always love you 와 I'll make love to you의 14주 기록을 깼습니다. 

노래는 시작부터 끝까지 머라이어캐리와 보이즈 투 멘의 소울이 미쳐서 터집니다.

End Of The Road 입니다. 보이즈 투 멘의 첫 히트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입니다. 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빌보드 핫100 최장 1위기록에 2주를 더하며 추월했습니다. 

Ribbon In The Sky입니다. 원곡은 스티비원더입니다. 제가 처음 보이즈 투 멘입문 했을때 들었던 노래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래라서 올렸습니다. 지나서보니까 스티비원더 원곡에 보이즈 투 멘  리메이크라 마음에 안들수 없는 노래였네요


 원래는 며칠전에 쓸려고 했는대 들어본지도 오래되고해서 노래도 잘 생각안났는대 정리하다보니까 다 생각이나네요 고등학생때 부터 보이즈 투 멘을 들었었는데 여러 노래 듣다보니 고등학생때 생각도 나고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설명글을 좀 자세하게 달아드리고 싶은데 글도 잘 못적고 전체적으로 소울충만한곡들이라 따로 설명하기가 좀 그렇네요 쓰다가 엘비스 프레슬리가 나와서 생각난곡인데 Can't Help Falling In Love도 찾아서 들어보세요 되게 명곡이에요 몇년전에 친구랑 컨저링2 보러갔다가 이 노래가 나와서 공포영화 보는 와중에 되게 기분좋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모자란글 읽어주고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주말 잘보내세요.

 연두님 11만 팔로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글따로적기 귀찮은거 아님 아무튼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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