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이 종겜쪽으로 게임 폭을 넓히면서,
옥토패스, 로보토미, 황제공명전, 프리코네, 에픽세븐, 쿠키런, 룬테라, 데바데 등등 다양한 게임을 합니다.
이런 게임들을 하면서 여러 시청자들이 유입되는데, 이 게임들의 성향이 매우 다르다보니 시청자들끼리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방장이 방송시간도 늘리면서 최대한 많은 게임을 하루에 하면서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그러기엔 게임이 너무 많아 모든 시청자를 만족시키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냥 오늘 어떤 게임을 하는지만 확실히 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1부는 xx고, 2부는 $시에 OO를 할 예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명확히 공지만 한다면, 특정 게임의 시청자가 기약없이 취향에 맞지 않는 게임을 보면서 기다릴 일도 없고, 불탈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은 옥토패스 한다고는 했지만, 에픽, 공명전을 계속하면서 옥토패스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지쳤을 겁니다.
그리고 투표가 더 게임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음 게임으로 뭘 할지 정할 때요. 이것 때문이더라도 미리 정하고 오는 게 어떤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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