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겪고 느낀 내인생 극혐 여자유형을 추가하자면
자기 혼자만 세상 모든 상처 다 떠안고 사는 줄 아는 애들...
그러면서 본인 한테 그 동안 상처준 애들과 나랑 비교하는 애들
세상엔 그누구도 상처 안 받아본 사람이 없다 남의 상처 아픔 따윈 생각 안하고
오로지 "난 상처를 많이받아서 널 못믿어요" 물론 그럴 수 잇다 그 마음 이해 한다
근데 말이지 나도 수많은 뒷통수와 아픔을 겪어봣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게 관심을 주는 이유가 뭐냐
"나한테 상처준 애들은 그 애들이고 너는 다른사람이니깐"
하는 생각 때문이다 정말 극혐이다 그동안 수많은 상처와 아픔을 겪은 여자들아
니들 마음 이해한다 기억하기 싫은 일들일꺼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니들한테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들 한테 까지 그 상처줫던 사람들과 비교하며
진심을 의심하고 짓밟지마라 그들도 다 수 많은 아픔과 상처를 겪어봣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가는 이유는 니들은 그들과 다른사람이며
너! 니깐 다가가는거다 제발 한번 더 생각하고 사람을대햇으면좋겟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