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일찍 방송을 켰다.
그리고 IRL 방송을 3시간 20분 정도 했다.
그리고 이제 방종을 하려고 한다.
내용은 뭐 별내용 없었다.
노래 틀고, 배그 핵 얘기도 좀 하고, 방송 환경에 대한 얘기도 좀 하고 그랬었다.
그리고 나나양이 호스팅을 해줬다.
그리고 어제 나나양이 돈 많이 벌었다고 도네도 천원 해줬다.
기분이가 조아따.
나나양 부자 됐으면 좋겠다.
매달 방송으로 천만원씩 벌고 시청자가 막 1000명씩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내가 쪼끔 빨아먹을텐데
먹을게 없어서 아쉽다.
왜 나나양이 역도네는 안하냐고 물었다.
나는 거지니까. 어쩔수가 없다.
어제 새벽에 햄버거 사먹꼬, 오늘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과자, 물, 어릔지 쥬스, 쓰레기봉투) 뭐 이런거 샀더니
이미 오늘 5만원을 썼다.
그런데 나나양이 나한테 왜 도네를 안하냐고 한다.
지가 더 잘벌면서...
암튼 우리 사장님 천만원 벌고 시청자도 1000명은 됐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합법적으로 10%는 떼갈 수 있을텐데
아깝다.
나나양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근데 그렇게 되면 손절한댄다.
역시... 나나양 인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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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방송으로 배그 테스트 맵을 했다.
1등도 하고 재미있었다.
역시 뭔가 신맵은 맵이 작다보니까 적을 찾는게 어렵지 않아서 조아따.
파밍 시간도 짧고
그리고 레식을 했고, 시참도 했다.
재미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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