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이님 7일 23시부터 밤을 데바데와 배그로 보내고 지금 시간 9일 새벽 1시 아직도 잠을 한숨도 못잤다. 죽을거같다.
오늘은 학교에 친구가 점심 같이 먹자고 불러서 아는 선배랑 동기지만 나이는 많은 친구랑 내친구랑 나랑 네명이서 밥먹는당
오늘은 아침에 씻고 분주하게 준비하고 신검받으러 가는 사촌몬이 잠시 놀아달라해서 스벅커피 얻어마시고 (슈크림라떼 휘핑 넘무맛있고) 코노도 갔다. 역시 코노는 원피스 우리의 꿈 불러주는 맛!
목상태 메롱이라 딸랑 저거 부르는데 갈라져서 충격받았다. 그리고 부산 센텀으로 넘어갔는데 진짜 장난아니고 지하철 죽을맛이다.
센텀 도착해서 1층이랑 영캐주얼이랑 폴더랑 에비시랑 다 둘러봤는데 신발 맘에드는거 1도 없다. 백화점 반성해라 신세계ㅡㅡ
그래서 그냥 고민하던 파운데이션 샀다. 어 개꿀
해운대 넘어가서 카시나 갔는데 스투시 살거 너무 없어서 실망함. 아아 마시고 버스타고 집에 왔다.
그리고 좀 쉬다가 뱅온하고 일기쓰는중!
내일은 밥먹고 오니까 야방 할수있으면 할게요! 학교 근처라서 개 쪽팔릴수도 있지만 스트리머는 그런거 쪽팔려하면 안돼ㅐ!
구워리 화이팅!
남은 5월 봄 만끽하시고 여름 준비하세요 다들 죽어날거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