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야 진심 그냥 매니저같은거 돈주고 고용하면 안 되냐?
아직도 니가 하는 ' 아 진짜 죄송해요, XX까지 해드릴게요. 다음에 해드릴게요 ' 이딴말 믿는 따린이들 보기가 불쌍하다.
효니 방송 1년이상쯤 봤으면 효니한테 " 뭐좀 해주세요 " 부탁했을때, ' 다음에/XX까지/이따가/1시간뒤에/이판만하고/한판만이기고 ' 를 믿으면 절대 안된다는것쯤은 알텐데..(덱트레커 안 쓸때는 덱한번 보여주는데 4시간씩 걸렸다... 덱트레커 쓰기로 결정하고 그거 어디서 어떻게 받아서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데만 3개월 이상 걸렸다..) 아직도 뭐해달라 뭐해달라 도네로 자잘한 부탁하는 따린이들 보고 있으면 내가 다 맴찢 ㅠ
덱트레커 쓰는데 2년 걸렸고, 이모티콘 한 번 바꾸는게 연례행사급이다. 니가 키우는 애완동물도 한달이상 방치하는데 무슨 킁티콘을 만들어달라하냐..어차피 니도 알잖아, 너 그런 약속 지키는 성격 못된다는거. 그냥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기업답게 자잘한 업무는 그냥 돈주고 사람을 쓰자.
채팅창 관리는 흠..글쎄 모르겠다, 난 나름 따효니 방송 채팅창 깨끗한편이라고 생각해서.
하여튼 뭐 해달라고 맨날 부탁하는 사람들 보는것도 스트레스고, 그거 맨날 까먹고 사과하는 니도 스트레스고. 이런것도 김치전굽는 컨텐츠라고한다면 뭐 할말은 없다...
PS. 사실 니가 매니저같은거나 크루(?) 같은 개념으로 간다고 해도, 결심하는데만 6개월, 사람 뽑으려고 모집공고하는데만 1년, 구직메일 보고 뽑는데만 2년 걸릴 것 같긴한데 하도 답답해서 함 써봄 ㅋ
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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