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 두 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날이지요.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물론 그렇게 하지 못 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는 따로 강요하진 않습니다.
참된 부모가 있으면 그릇된 부모도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하지만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 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들 등등...
저 또한 부모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온지라 두 분께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두 분을 통해 좋은 것과 나쁜 것 둘 다 배워 와서 말이죠 ㅎㅎㅎ
어버이날, 비록 빨간 날은 아니지만 이럴 때에라도 나를 나로 있게 해 주신 두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