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꽤 오글 거릴 수 있으니
진지한 얘기에 젬병인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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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기치 않은 트위치 다운
많은 분들의 고민 이야기 들어주기 등
방송 말미에 이래저래 고생하셨습니다
어느새 꾸아님 방송을 본 지 한 달이 지났네요
이번 달 만큼 시간이 빨리간게 언제 였나 싶네요
그만큼 즐겁게 보낸 기억이 오래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겠지만
역시 엄청나게 즐겁게 보낸 한 달이라는 뜻이 되겠네요
4월 1일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었을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꾸아님 방송을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네요
올해 가장 운이 좋은 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꾸아님 같은 분을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저 역시 꾸아님께 좋은 사람으로 여겨진 시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분 좋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달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아님이 방송을 언제까지 얼마나 하실지
제가 언제까지 새벽 3시와 6시사이를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을 보는 동안 언제나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런 믿음을 가지게 되는 한 달이었습니다.
다음 달도 , 그 다음 달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