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쯤에 뷘뷘님께서 언젠가부터 금요일은 내게 늘 식은 프라이데이였지라는 방제와 함께 방송을 시작하셨죠
늘 평소처럼 뷘뷘님은 닭장정을 드시면서 트수들과 소통하고 있었는데 문과 vs 이과 얘기가 나오셔서 투표를 했죠
투표결과: 처음에는 문과가 예상외로 이기겠네 생각했지만 지난번처럼 또 이과가 압도적으로 우승하여 뷘뷘님께서 추첨을 했습니다.(각 과마다 한분씩) 처음에는 문과, 이과, 예체능이 있었는데 문과는 왜 이과보다 낫다 또는 이과가 왜 문과보다 낫다 토론을 했었죠.(뷘뷘님이 비트를 키시면서 트수가 친 채팅창을 랩으로 전환)
참여한 트수분들
문과: 순하리보님, _한들님
이과
jki158님, Dotori_Muk님(탈주), 하의실종곰님, 오갱이님, 왹져핫도그바님(탈주), 미래로_달리는_소년님(나)
예체능: 장도리소유자님, waterme_ohoh님, 얄루미눔님
이분들이 대표로 얘기를 하셨죠
여기서 잠깐, 근데 왜 탈주한 사람들이 왜 다 이과인지 아십니까? 그건 바로 뷘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ㅋㅋ 할말을 못하는 상황이면 아까처럼 탈주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맞는지 아닌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문과 VS 이과(Feat. 예체능)가 나오다보니 분위기 과열되서 뷘뷘님은 어떻게든 중지시킬려 했지만 도네로도 문과 vs 이과로 얘기나와서 뷘뷘님은 공겜으로 넘어가자했습니다. 그래서 트수분들은 뷘뷘님의 말씀대로 공겜하신 걸 관전하시면서 소통을 했죠 근데 어제 뷘뷘님 공겜을 하셨다고 했는데 하다가 빡치셔서 종료하셨죠ㅋㅋㅋ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뷘뷘님이 공겜을 실행해 조금 할만하다가 갑자기 어려운 구간에 들어가서 멘탈도 깨지고 종료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죠. 그러자 뷘뷘님은 끝까지 포기안하고 계속 공겜을 하자 트수분들은 어떻게든 뷘뷘님을 방해하면서까지 시도를 하게 되었죠. 그러자 잘 버티는가 싶더니 뷘뷘님은 샷건과 함께 빡종을 하면서 깨진멘탈을 회복하던 도중 숑아님의 호스팅으로 2시까지 소통하고 마지막에 캠을 얼굴에 갖다 들이됨과 동시에 방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결론: 그냥 문과든 이과든 예체능이든 자기적성에 맞는 과에 맞게 공부를 하면된다. 문과보다 낫다, 이과보다 낫다, 예체능이 낫다 이런거는 별로 의미없습니다. 그냥 내과에 내가 공부하는 것이니 서로 의견가리면서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과를 따르라, 이과를 따르라 이런것은 잘못된 편견입니다. 우리모두 서로 도와줍시다~^^
그러므로 토론을 하자는 건 뷘뷘님이었으니 뷘뷘님을 업보시킵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뷘뷘님 이거 장난인거 아시죠? 미워하지 마세요ㅎㅎ)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
2020-05-23 04:30에 작성완료한 미래로_달리는_소년
_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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