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달 0

하지만!!! 그래도 전 쓰겟습니다.

비롯 얼마 되진 않겟지만, 그래도 존재하는 날달님 시창자들 중에 데가를 하길 원하시고 보고 싶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해서!

그래요. 데가 뱅송 휴뱅하신거 이해합니다. 어제랑 오늘 말이죠.

그래요. 데가...확팩사는거 망설이시는거, 데가를 하는게 숙제 같다고 하신거, 이해합니다. 그건 저희 고인물들이 날달님을 제대로

데가의 재미를 느끼게끔 이끌질 못 했다는 증거이니까요.

그래요. 솔직히 저라도 뉴비엿다라면 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대 점프맵 끝판왕을 자가는 딜을 1을 넣기는 커녕 점프맵도 제대로 끝까지 클리어도 못했으면서 이딴 엿같은걸 3주내내 해야 된다고 고인물들한테 들었으면, 그래요 저라도 흥미가 사라질 겁니다.

그러나 이건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그걸 하자고 꼬드긴 고인물들은 솔직히 뉴비의 시선에서 느낄 데가에 대한 감정을 1도 생각 안하고 그냥 곧통받으라고 추천한 겁니다. 

저와 다른 몇몇 고인물들은 그걸 원치 않았고 지켜보는 내내 아....그러면 날달님이 분명 쉽게 접으실텐대, 하고 생각하면서 어쩔수 없이 지켜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그때 바로 날달님의 흥미를 잃지 않게끔 다른 컨텐츠를 소개시켜드렷어야 됬다라고 아직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다른 고인물들은 그런 컨텐츠 들은 날달님이 다른 데가의 컨텐츠 들과 스토리를 즐기시고 난담에 이런 장비들도 있다고 따는 방법을 알려드린 다음에 날달님이 아아 경이마렵다 경이...경이가 따고 싶다라고 반응을 보이실때 추천해드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날달님의 흥미는 싸늘하게 식은 뒤였죠.....

아직도 저와 다른 고인물들은 매일 같이 고민합니다 날달님의 시선에 맞춰서 뭘 하면 데가가 좀더 재밌게 느껴지실까 하고...수십번을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실제로 전 아에 새로 계정을 파서 날달님과 같은 조건에서 키워보기까지 했습니다

그 계정은 실제로 은둔자를 따고 완벽한 역설이라는 노가다로 유명한 물리 샷건까지 파밍했엇습니다

그러면서 걸린 시간은 약 한달이엇습니다

충분히....날달님이 느끼신 싫증...충분히 이해할 수 있엇습니다...

다시 한번 포세이큰을 사는걸 이런 고인물들의 노오오오오오오력을 보셔서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주 실수 없을까요...

그래요 오히러 이런 글을 보시면 뭐야 ㅅㅂ 무서워...부담스러워...뭐야 이거...하시면서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겟네요...

그럼 방송 컨텐츠 짜시던걸 다시 한번 생각해주실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를 포함해서 다른 고인물 분들도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거 날달님 약속 안지키시고 먹튀하는거 아니냐고....

컨텐츠 짤때는 분명 앞으로도 데가 하고 포세이큰 사신다 하셧으면서...이제와서 그러는게 있냐고...

님은 더 그러지 않냐고 포세이큰 사시라고 그러게나 도네를 하셧으면서...배신당한 느낌 안드냐고...

솔직히 전 괜찮습니다. 이미 제 카드를 떠나서 날달님 계정으로 입금이 되었으니 더 이상 제돈이 아니라는거, 어케 쓰든 날달님 자유라고 물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이찌 됫든 시청자들과의 약속이기에 전 솔직히 지키셧으면 합니다....

뭔가 포세이큰 구매가 숙제처럼 느껴지신다면...

전 이말을 끝으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번 곱씹어 보십쇼

시청자들과의 약속도 그러면 숙제인가요, 그럼 그때 일정 짜신건 마지못해 숙제하는 기분으로 짜신건가요....

아니면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시청자들과 함께 지키자고 한 맹세 인가요, 아니면 그저 사람대 사람으로서 한 약속으로서, 그저 숙제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뭐 그냥...한 시청자가 푸념으로서 싸지른 글인갑다 하고 넘어가셔도 전 받아들이겟습니다.

어떤 결과가 기다리건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