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트초코님
서울에 한 이자카야에서 일하고 있는26요리사입니다.
포항에서 상경한지 3-4년째네요
꿈을 한가득 가지고 왔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배운게 없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제 가게를 차리고자 하는 의지만으로는 세상 살기 참 힘든거 같아요
일본으로 요리를 배우러 가고싶기도 하고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도 한가득이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하나 미루고있어요
가끔 자괴감이 들고 자책만 하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굉장히 바쁘게 살고 계시는데 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발짝 다가가게 좀 더 노력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데 조언을 좀 듣고싶네요 :)
신청곡은 이하이-한숨입니다 민초님의 노래 기다할게요 ㅋㅋ
원래 첫 사연은 꿈에 관련된 겁니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