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하! greendomucHi
제가 원래 이렇게 장문의 글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연두쿤 전설 가는 장면 보고 싶어서 사실 심심해서 끄적거리는거 한 번 글 작성하겠습니다.
원래 하스라는 게임이 시간을 들이면서 서서히 익히는게 가장 좋긴 한데
우리 스트리머는 연바두보이니 거의 주입식 가이드가 될 듯? 아님곰보 SSSsss
참고로 이 글은 DDA.AC의 Lue님의 짝수 성기사 덱 공략 글을 많이 참조한 점을 미리 말합니다. 따아아아아악
<멀리건>
1.어그로전
필카: 2코 하수인들(아마니 광전사, 흉포한 늑대 우두머리, 단검 곡예사), 긴급소집
저코 하수인들 집어가는거야 연두님 하린이가 아니니까 더 설명은 안 하겠고,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다는게 있다면
절대 마른협곡 교도관은 들고가지 마세요. 얘 2코인데 스텟이 1/1입니다. 개호구에요. 필드 싸움 안 됩니다. 그것만 아시면 되시고
긴급소집이 멀리건에 나오면 무조건 들고가세요. 겨우 4코 주문인데 2코 하수인 3개나 깔아주고 덱 압축도 해주는
리얼 씹씹씹씹사기카드입니다.
+)vs홀수도적: 진은검
흉포한 테러닥스, 짐승단 폭력배 짜르기 위해 들고갑시다. 얘네 안 짜르면 게임 터져버립니다. 못 이겨요
상대가 퀘스트 도적일 수도 있긴 한데 차피 사용 안 하면 되는거죠? 개꿀!
vs홀수냥꾼: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냥꾼 상대로 은근히 명치 오픈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나오면 집고 갑니다. 어차피 찐따쉑이라 하수인 잘 교환하시고 개풀각 잘 보시면 이기는 매치입니다.
2. 컨트롤전
필카: 2코 하수인(아마니 광전사, 흉포한 늑대 우두머리, 단검 곡예사), 긴급소집, 왕의 축복
앞의 두 개는 어그로전하고 같은 이유입니다.
왕축이 의견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갠적으로 들고가는 편입니다. 실제로도 잘 먹히고요.
3,4코 때 왕축 발라놓으면 의외로 상대가 정리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최소 한 턴은 살아서 두 방 정도 때릴 수가 있어서 나중에 피니쉬를 내기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체력 높은 애한테 버프줘서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합시다.
+)vs흑마: 주문파괴자, 수액
주문파괴자라는 카드가 흑마전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지배당한 졸개에게 써서 상대 템포를 확 낮출 수 있고
공허군주에 써서 피니쉬를 낼 때 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액은 만아리의 해골을 위해 가져가는데, 상대가 5턴에 만아리 차고 수액 내면은 상대가 아주 좋아 죽습니다. 꺼--억
일단 멀리건에 대해서만 썼을 뿐인데 너무 길어져가지고 일단 공략글 1편은 여기서 마칩니다. 벌써 새벽이야 greendomucZzZ
반응 괜찮으면 내일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제 기분에 따라서. greendomucChico
왠지 흑역사로 남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 글 읽고 좀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연두쿤 다음 달 전설 가즈아ㅏㅏㅏㅏ greendomucBean1 greendomucG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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