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_ 0

스무살의 젊음을 가진 그는, 홀로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 시험공부하다가 하기 싫어서 휴방공지를 보고 트게더에 글을 쓴다.

그는, 자신의 시간을 회상해본다. → 시험기간 동안 뭐 했는지 생각하고 있다.

조금 더 노력했다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 그 시간에 공부했으면 마음이 편했을까.

그는, 사뭇 씁쓸한 듯이 미소짓는다. → 깨달았다..!

"그렇지는 않을거야." → 맞다. 어짜피 안 했을 것이다. 꺄륵

어느새 달이 고개를 들고 별들이 눈을 뜰  때쯤, 그는 달콤했던 시간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 어느덧 밤이 되었다.

그녀의 웃음소리, 그녀의 말. → 멜님 얘기1.

그녀의 기침소리, 그녀의 짜증. → 멜님 얘기2.

모든 것이 달콤했고, 모든 것이 그리웠다. → 멜님 방송 재밌었다.

벌들의 수고한 대가로 쌓여있는 꿀처럼, 사막 한가운데에서의 오아시스처럼 달콤했다. →멜님 방송 너무 꿀잼이다. 라멜조아

그녀는 그랬다. → 라멜조아!   라멜바보!

시간이 멈춘듯이 조용한 자신의 방 안에서, 그는 사뭇 씁쓸한 듯이 미소짓는다. → 밤이라 조용함. 이따 나오겠지만 씁쓸했다. 휴뱅..

그는, 다시 고개를 들어 손을 뻗어본다. → 뻐근해서 스트레칭했다.

손가락 너머로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다. → 멜님 다시보기 틀어놔서 소리가 들렸다.

마치 모든 것들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 정보) 멜님 안 뵌 지 하루 정도 지났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후회는 쌓여만간다. → 시험기간동안 공부 안 한게 생각났다.

그녀는, 자연을 맞이했지만 아직은 이른 듯한 그이다. → 멜짱은 대자연의 마법을 부리신다. 하지만 나는 남자다.

그는, 그녀를 그리워한다. → 멜짱 방송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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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씁쓸했냐구요? 오늘은..

구독 갱신일이거든요..

맞아요.. 사실 이거 알리려고 이 글 쓴거에요...

ramelCry ramelCry ramelCry ramelCry ramelCry  한달에 한 번 있는 찡긋일이...흑...

그래두 멜짱 몸 안 좋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

다시보기에 있는 찡긋 소리 듣고 있을게요!

다음에 뵐 때는 몸 상태가 좋으신 상태로 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