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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아이디 오랜만에 써보는군요.

님뒤에어머니3919f
2018-04-16 22:09:52 297 0 1

뭐 별거는 아닙니다.

그냥 갑자기 술도 마시고 기분도 매우 센티 해지고 그냥 저냥 몇자 적어봅니다.

벌써 이장님 방송 본게 4년이 넘었더군요. (징하게도 오래됬군요.)

뭐 근 한 2년정도 자주 오지도 않고 와도 잠수타고 구경만했지만 늘 감사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이제 안오겠다는 말은 아님)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는 요즘, 늘 한결같은 분이 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한건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언젠간 세이 굿바이 하는 날이 있겠지만 그날이 오면 웃으면서 고마웠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장님은 언제나 한자리에 있었지만 언제나 바뀌는건 저였던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죄송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이 글을 쓰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이장님과의 추억이 몇몇개가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아직 배포용 이미지는 고이 모셔놓고 있습니다. 이장님 패기.jpg, 이장님의 이미지 관리.jpg  등등등)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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