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금요일 저녁
회사에서 몰래 A4 색지 사서 인쇄하고 직관갈 준비를 합니다.
사실 이때가 제일 즐거웠던거 같아요 기대감이 폭발
KTX는 빨라서 좋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해설하시는 머더케이님 과 빅단물님 사울아비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저녁쯤 해서 에너지 워터 를 전해드린 사람이라고 하면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무사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그 장소에서 함께 호흡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큰 추억을 만들어 주신 스피릿제로 분들과 선수들 그리고 많은 관객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머더케이님 개인방송 보는데 사인 요청 많이 받아서 강베기님 입이 귀에 걸리셨다고 하시던데;;
음 다음에도 요청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