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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종쿤 응원글

미국금리인상7188a
2018-04-10 13:49:34 764 1 1

안녕하세요 무종쿤 방송에 종종오는 큰형이에요.

요새 무종쿤 장염인데 외국물 먹느라 고생이 많아요.

항상 응원해 주는 시청자들(팬) 이 있다는걸 잊지말고 열심히 해보삼 ㅋ


전부터 응원글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지금 쓰네요.

누가 봐도 무종쿤 사는 자취집만 봐도 무종쿤이 없는집 자식은 아니라고 생각 할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수에 비해 꽤 많은 후원이 들어오는 이유가 저는 궁금했어요

작년에 철권7이 가정용으로 나올때  트위치에 꽤 많은 철권채널이 생겨났지요

저도 이리저리 방송 돌려보다 무종쿤 방송에서 그래픽 카드를 1070으로 바꾸라는데? 이런 후원바를 보게 됐는데

1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모인걸 보고 저친구가 그래도 나름 인기있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는 지금처럼 팬은 아니었고 몇달뒤에 렘 코스프레가 타 방송이나 철갤에서 도는걸 봤어요

나름 신기했죠..저 친구는 차갑거나 가오잡거나 거만한 친구같던데(철갤로 꼬꼬마를 입문했기에) 좀 의외였어요.

아 이친구는 글로 알려진거와는 달리 유쾌한 친구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지요.

그때부터 간간히 방송 들어와서 채팅 치면 잘 읽어주고 사람들이 1000원을 도네하건 10000원을 도네하건 참 리액션이

크다(만원이 리액션이 훨 크긴 하지만)라고 느꼈어요

스트리머 라면 누구나 평균 시청자가 수천명이 되는 방송을 꿈꿀거에요.

저번에 무종쿤도 잘 아는 케인님이 이런 말을 했어요.시청자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다..관리가 힘들다

이런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케인님 방송 시청자수에 비해서 후원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도 처음엔 천원단위 도네하다가 요새는 가끔씩 만원정도 후원하는데 할때마다 큰손이니 주식님이니 하지만 저는 큰손도

아니고 주식하는 사람도 아니에요.평범하게 일하는 사람입니다.도네도 용돈에서 가끔씩 하는 수준임.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무종쿤은 나름 인간미가 있는거 같아요.친절하게 채팅 읽어주고 감사 리액션 같은거는 립서비스

로 하면 된다지만 그게 장기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건 사람 자체가 나쁘질 않다는 얘기에요.

점점 작아져가는 철권판에 상금마저 줄어가고 경비나 급여를 챙겨주는 스폰서없이 해외를 자주 다니는건 당연히 큰 부담입니다.

그래도 꾸준한 후원이 들어온다는건 무종쿤의 열정을 높이 사는 시청자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스폰서 구하는 일도 물론 중요한거지만 고정팬을 만드는것도 중요한거라 생각해요.

사실 무종쿤이 해외 철권 대회를 언제까지 나갈지는 누구나도 미지수일 거라 생각해요..그래도 할수 있을 때 까지는 해보세요


쓰고 싶은 내용은 많았지만 두서가 없이 정리되질 않아 여기까지만 쓸께요..항상 열정적인 모습,밝은모습 기대할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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