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만에 챔피언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그린에게 오박사가 하는 말.
포켓몬을 애정으로 기르지 않았다고 그린을 폭풍 디스한다.
하지만 그린은 1세대 내내 사망했을지도 모르는 레트라를 제외하곤 단 한번도 포켓몬 멤버를 바꾸지 않는다.
오박사가 처음 설명하며 "이 녀석은 내 손자지.. 그러면 이름이 뭐였더라?"
이게 밈이 되었고,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이거에 대한 오마쥬가 나온다.
포켓몬끼리 싸움이 아니라 사람에게 파괴광선을 쓰라고 하는 챔피언 목호
2세대 사천왕 악타입 트레이너 카렌의 명대사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그런 건 사람이 멋대로 정하는 것. 정말로 강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라는 명언을 남김.
하지만 정작 사천왕이 쓰는 포켓몬은 전부 개체치가 6U에 메이저 포켓몬.
6세대에선 정반대의 말을 일반 NPC가 말한다.
"진정 강한 트레이너라면, 좋아하는 포켓몬이 아니라 이길수 있는 포켓몬을 선택할 각오가 필요할 때도 있겠지."
NPC 민진의 명대사
본래 몸이 약해, 관장의 도움을 받아 포켓몬을 잡는 순수한 소년이었지만,
대전을 할 때 마다, 약한 포켓몬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강력한 메이저 포켓몬들이 차지하며, 실전 도구에 기술배치까지 실전형으로 가져오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게다가 처음 잡았던 랄토스와 나중에 쓰는 가디안의 개체치가 달라 좋은 개체로 바꾼게 아닌가하는 소문도 있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 돌아다니다보면 개체치와 노력치를 따지며 해변가를 달린다고 한다.
한마디로 6v를 위해 알까기를 반복한다는 뜻..
검은 닌텐도 중 대표적인 것.
금구슬은 일본어로 킨노타마, 그리고 일본어로 고환은 킨타마.
포켓몬 대부분 세대에서 금구슬 아저씨가 등장하여 주인공에게 금구슬 준다.
그러면서 꼭 하는 말이
"이것은 아저씨의 금구슬이니까!"
그러하다..
꼭두의 명대사 "넌 M이야 S야?내가 보기엔 M같은데?"
"당연히 운동복 사이즈를 말하는거지. 무슨 생각을 한거니?"
러브러브 커플의 롱스톤과 파르셀...
드래곤볼에서 비슷한 걸 본 것 같다.
근육몬과 친해지는 방법
어느쪽?
흠...
YMQ
흠...
한글 스샷이 없어서 영어로 대체..
간단히 요약하면 모래해변에 소년이 자기가 만든 모래성을 구경시켜준다고 함.
모래성을 만져보니 사실 모래꿍이라는 포켓몬. 배틀 후 한다는 말이.
"먹일 수 있었는데... 괜찮아, 이 해변에는 먹잇감이 많으니까."
울썬문에서는 결국 모래를 모을 고 싶었다고 바뀐다.
"관동의 디그다는 반질반질한 느낌이야?내 뾰족뾰족한 느낌의 디그다와 교환하지 않을래? 우훗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그러면 교환할게... 꺄! 진짜다~! 반질반질한 느낌~! 멋진 만남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교환하자."
금구슬을 계승한 아저씨. 게다가 이 아저씨는 몬스터볼을 짝수로 준다고 강조한다.
더 있긴한데 스샷이 없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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