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인 <사마르칸트>에 갔다왔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샤슬릭이라고 하는 양꼬치인데, 중국식
양꼬치만 알다가 처음 접하니 크기가 커서 좀 새로웠네요.
고기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는데 꼬치1개당 50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더라구요
이건 쁠로프? 였나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우즈베키스탄식 볶음밥이었습니다. 평소에 기름진것과
탄수화물 모두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의 음식이었네요
기름밥이라는 별명에 맞게, 기름이 바닥에 약간고일정도로 많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당근에서 당근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신기했던경험이..
이건 10000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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