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보님 최근에야 구독을 한 밍몽밍몽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몇번 영상 보고나서 브리핑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게 되었네요 ㅎㅎ
제가 글쓰는 재주는 없어 좀 조잡하지만 사연 하나 남겨봅니다.
제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한 곳에서 벌써 2년이 흘러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제 윗분께서 계속 남아서 일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회사측과 잘 말이 안되서인지
재계약이 안되서 급작스런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도 안되있는 상황에 회사를 나오게 되어 지금 좀 얼떨떨하네요.
당장은 일을 쉬니까 너무너무 좋은데 불안감이 자꾸자꾸 드네요.
앞으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제가 다른곳에선 잘 할 수 있을지...
요세 불안해서 그런지 밤에 잠도 잘 안오고 좀 무섭네요.
제가 구독한지 얼마 안되서 늘보님께서 무슨일을 하시는지 잘 몰라서요 늘보님도 이직해보셨는지요??
제 불안감에 늘보님께 주절주절 써보네요. 마무리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아무튼 늘보님 항상 건강하게 방송 잘하시구요!! 항상 응원하는 464가 되도록 노력에 노력 하겠습니다.
늘보님 감사해요, 시청자 분들도 서두없는 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아 노래 안적었다. 노래는 윤딴딴에 밤에 잠이 안 올 때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