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방송을 거의 못 들어오기도 하고
게임방송도 오랜만에 하셔서 많이 좀 들떴었네요.
저때문에 방송이 노잼화되고 라세 누나가 게임에 흥미를 잃지 않으셨을까...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사과문 몇 자... 적어봅니다.
사실 라세누나랑 하스스톤 대결은 한번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제가 덱 수정을 그만 깜빡해서 조금 봐드린다는게
오히려 기분 나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소원성취를 했으니
다음 방송부터는 최대한 자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