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예전부터 하던 사람이면 당연히 뉴베가스를 게임성이나 스토리면에서 최고로 칩니다.
저도 폴아웃 시리즈 중에 최고를 뽑으라고 하면 당연히 뉴베가스가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소위 "명작"이라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2010년작이라는거
2018년에 하기에는 그래픽이 좀 떨어져서 베네스다 게임 입문자, 그리고 시청자들까지 초반 흥미 유도 및 몰입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뉴베가스가 훨씬 뛰어나지만 폴아웃4가 그래픽도 좋고 초반 스토리가 몰입에 도움이 되니까 베네스다 게임을 "입문"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 보고 안 그래도 "베네스다식 엔딩"을 2번이나 보시길래
폴아웃 시리즈나 스카이림같은 베네스다게임들이 혹시나 "얍얍" 되어버릴것 같아 노심초사해서 글 씁니다.
얍쥐흔 아닙니다. 얍권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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