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일간의 여행이 거의다 끝나갑니다.
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면 있었지만 마음은 힐링 된것 같습니다.(몸이 망가졌다는 이야기)
원래 취미인 인터넷 방송은 거의 못보고 있지만, 하느르님 클립정도는 챙겨 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산발적으로 튀어 나오고, 인생에서의 다음 발걸음을 뗄 준비가 드디어 된것 같습니다.
방황만 거의 하는 여행이었지만 재미있었네요.
하느르님 오미야게 생각은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중인분에게 달달한거 드리기도 애매해서 고민입니다.
이번 여행은 즉흥여행인데 조금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기는 하는데(캐리어와 짐을 너무 많이 들고옴) 뭐 다음이 있으니깐요.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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