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후기입니다. 살려주세요>
많은 따쿠형들의 가슴을 뛰게했던 러브라이브!
따쿠 스트리머의 '그스그청' 이 되고자..
따쿠 얘기할때 ㅋㅋㅋ 외에 다른 글이라도 써보고자 하는 마음에
오기로 본 '그 애니'의 시즌1을 드디어 정주행 했습니다.
'러브라이브'가 그들의 그룹명인줄 알았던 일반인이 뮤즈라는 그룹명과
그들의 이름, 학년등을 알게된점은 장족의 발전이라 할수 있겠으며
따쿠스트리머와 따쿠형님들이 의견을 나누실때 가볍게나마 한마디라도
끼어들 수 있다는 점에 나름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애니를 접하기전에 곁으로 알고 있던 정보들과는 다른점이 꽤 있었습니다.
'니코니코니~'의 야자와 니코의 경우 애니를 보기 전까지는 여러 방송들에서의
노출과 인지도에 의해 절대적 주인공이라는 인지를 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9명의
주인공중에서도 제가 느끼기엔 비중이 다소 적어 '쩌리1'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S1 정주행 후 본인이 느끼기에 야자와 니코의 '니코니코니~'는
개그맨 김영철의 '힘을내요 슈퍼파월' 같은 유행어만 뜬 사례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S2를 보면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말이지요
9명이 모여 팀을 결성하고 러브라이브라는 대회에 대한 의지와
그사이 벌어지는 이슈에 서로에대한 이해와 돈독해지는 팀웍
그리고 대회불참의 아쉬움과 마지막의 희망까지
S1의 총 스토리는 S2 그리고 그 이후를 더 기대하게 하는
프롤로그 혹은 긴 예고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본애니에 정통하지 못해 연출과 작화등에 대한 평가는 감히 할 수 없지만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뮤즈의 발전과 노래 러브라이브에서의 성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S1.
조금 더 따쿠스트리머와 따쿠형님들에게 다가가려 하는
따쿠스트리머방 반장의 러브라이브 후기였습니다.
코토리쨔응
히메컷+코토리베이지
아 트렌드 리더시다 이거야~
신청곡은
뮤-즈 의 우리들은 하나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