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1일 주간 일과를 마치고 터미널로 메다닥 달려가서 광주가는 버스표를 사버렸습니다 ㅋㅋ
이때 팬미팅 방향으로 가는 버스 탄줄 알았는데 반대 방향으로 가서 중간에 내렸는데
피시방이나 찜질방에있어야겠다 해서 시민분들 에게 여쭤보며 갔는데 가까운데가
둘레사우나가 있다고 해서 갔더니 둘레가 아니라 두레였던거임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찜질방 입성!
찜질방안에서 전날 오는 트수분 표예매 했다고 하시는분 광주가면 뭐먹죠 하는분
광주는 역시 국밥이쥐 하시는분 별의별 글을보면서 깔깔깔 하면서 댓글 달다
견라디오를 들으며 자버린거임 그렇게 아침되서 빈둥빈둥하다가
또 견게더 들어가서 노가리까다 배고품에 찜질방에서 나와 팬미팅 근처에있는
국밥집으로 향함
국밥집이긴 한데 전 육개장 먹음 순대를 못먹어서 ㅎㅎ;;
이때가 9시 20분쯤에 시켜놓고 찍은거임
그렇게 한그릇 뚝딱 하고 50분에
팬미팅 장소 도착!!
10시되서 올라가자마자 보인 입간판 ㅋㅋ 옆에 견노견노 귀엽자너 ㅋㅋㅋㅋ
그렇게 팬미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사게된 짜히님 굿즈들(♡3♡)
( 아쉽게도 예산 부족으로 플렉스와 전시용을 사지못했다는점 ㅠㅠ )
오늘 정말 팬미팅 전날까지도 고생 하신 짜히님과 경동부 님들 그리고 특별출연한 봄수님 까지 ㅋㅋㅋ
(봄수님 오늘 첨 봤는데 잘생기긴 했어 ㅋㅋㅋ 요즘 외로워보이시는데 천안 갈까요? ㅋㅋㅋ)
정말루 잊지 못할 추억 이네요
아 ㅋㅋㅋ 오늘 무대에섰었는데 진짜 300명가까이 되는 트수분들 보니까는 눈둘곳이 없어서 눈지진남 ㅋㅋㅋ
그리고 친필 싸인한 짜히님 사진을 받기위한 10명의 도전자들( 물론 나도 포함 ㅋㅋ)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음 (이때 못받아가면 어쩌지 생각했었는데 그중에 짜히님 방송일수가 나옴 아무도 못맞추길래 결국 짜히님이 2711 일 이라고 말한사람 하자마자 2711이리고 낼름 말하고 받음 ㅋㅋ)
트수분들 : 능지컷
이러시길래 너무 웃겼음 ㅋㅋ
이상으로 5시에 차타고 7시에 집도착해서 아직까지 댓글쓰고있는
변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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