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잉라이트 첫날이었어요.
PS4용으로 플레이 했는데 멀미증세를 호소하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걱정이 좀 되네요.
프레임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이 게임이 전반적으로 시점이 혼돈의 카오스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3D멀미가 1도 없는 저도 약간 울렁임이 느껴질 정도니 말이예요.
마음같아선 다들 키미테를 붙여드리고 싶지만 우린 랜선친구들이라 그게 안되자너ㅠ
여튼 오랜만에 듀얼쇼크를 들고 새로운 게임을 하니 기분은 신나고 재밌더라구요. 어지러움에 대해선 서로 고민해 보도록 해요.
슬슬 야구 시즌이 다가오니 야구 얘기가 점점 많아지네요. 결국 어제도 라디오만 세시간을 털어버렸어요.ㅋ
방미새이자 야미새인 저는 신나기 그지 없지만서도 야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 대한 걱정도 앞서요.
야알못을 위한 교육방송을 하면 좋겠는데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꾸밀지 고민해 볼께요. 야알못들은 걱정말고 나만 믿으라구BloodTrail
오늘도 방송은 7시입니다. 다잉라이트 2일 째 진행할꺼예요.
어제 시청자 한분이 들어와서 멀티를 같이 플레이 했는데 여럿이 좀비를 다구리 했더니 그거만한 쾌감이 없어서 오늘도 멀티는 열어놓겠습니다.
저까지 4명 플레이 가능하니 타이틀 가지고 있으면 오세요. 대신 마이크는 혼란방지를 위해 닫아놓겠습니다 ㅋ
그럼 조금이따 봐요 우리~ 안녕!!baje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