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루 0

별다른 건 아니에요.

다이아도 찍었겠다, 트게더에 글 한 번 써야 하지 싶어서 -- 너무 오랫동안 동결 상태였으니 공지 한 번 때려봅니다.

1.오버워치에 관해

우선은 제가 3000점을 유지할 자격이 있는지 본캐로 이것저것, 그러나 힐탱 위주로? 꼭은 아니겠지만

이길 확률이 높은 조합을 유지하는 선에서 빡겜 아닌 빡겜을 하려고 합니다. 채팅 읽는 빈도는 줄어들겠지만

죽거나, 잠깐 짬이 나거나 할 때는 신속하게 예전처럼 읽어드릴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 후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또 저의 딜러용 부캐로 차근차근, 딜러 수련을 시작할 에정입니다!

2.방송 시간에 관해

대충 어느 시간대에 할 건지 느낌은 잡았는데요, 그래도 또 아직 수업 오티 주 겨우 지났고

막상 본수업 듣기 시작하면 일정에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제가 임의로 지정한 시간으로 방송 켜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무작위로 방송 켠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테스트 기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다음주 중으로 확정된 방송시간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방송 콘텐츠에 관해

아마 개강한 이후에는 주2~3회 방송을 할 것 같아요. 주중 방송 2회 혹은 주중 2회 + 주말 1회 방송.

많이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주중에는 짧게 오버워치 하는 게 대부분일 거고요.

주말 방송은 라디오나 스토리성 인디게임 위주로 할 예정이에요. 당분간 가벼운 쯔꾸르 게임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청자 수가 유지가 되면 좀 유명한 (예를 들면 각만 재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게임을 할 예정입니다.

4.미래에 관해

라고 이렇게 다 말씀은 드렸지만, 저의 개인적인 진로 활동을 요즘은 우선시하고 있어요

대학생 신분이다 보니, 예측 불가한 갑작스러운 휴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방송 업계(?)에 소홀해지면서, 팔로워가 많이 줄기도 했고

또 유입되는 시청자나 교류하는 스트리머가 확 줄어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고립된 것 같다는 느낌도 들 때가 있어요. 그것 때문에 조금은,

방송의 허들을 낮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체감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저는 저고 제 방송도 제 방송이니 깜-짝 놀랄 변화는 없을 거예요.

그러나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5.다이아 찍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