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두부_ 0

안녕하세요 나다가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게임은 스팀,PS4 로 2017년 8월8일 출시 되었던 [헬블레이드:세누아의희생]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이지만 이게임을 처음시작했을때 그래픽에 정말깜작놀랬어요 .게임성을 떠나 그래픽과사운드로 말하는게임이었어요. [다만 재미는 좀 덜어진다는게 약간은 있습니다]

[ 헬블레이드 : 세누아의 희생 ]은 [ DMC ] 그리고 [ 인슬레이브드 ]로 유명한 ' 닌자 시어리 '가 개발을 한 또다른 액션 어드벤쳐물중입니다. 닌자시어리는 인디게임개발사로 20명도안되는 인원이 참여하여 제작한게임인데 인디게임사는 인줄은 한참이지나서야 알았어요 .이게임을 인디게임회사에만들었다것에 정말대단한거같아요.싱글만 되지만 플레이 타임은 약6~8시간정도입니다.

게임이 다소 불칠전한부분은좀 있는데 정말 플레이화면외엔 아무인터페이스가 없어요 정말 께끗합니다 .그레서 더좋다는분들도있지만 ㅎㅎ 그리고 길치분들한테는 한번헤매면 계속헤매게 될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자형식으로 가면 되는 거라 하시다보면 알수있죠. 그리고 좀 시끄럽다는 게있을수도 있어요 조현병이라는 주제이다보니 누군가가 계속속삭이듯 플레이내내 계속속삭여요 ㅎㅎ 좀 시끄러울수 있죠 

또하나 이게 그러니까 무슨스토리야? 라고할수있어요 네.스토리에댜한이해시켜주려는 설정이 거의없습니다 .[거의그냥하라면 해수준 ㅋㅋ ] 그치만 이게임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진짜로 .호불호가갈리는 게임이지만 전이게임 정말추천드리고 재밌게했어요

재미감이 떨어진다,지루하다,패턴이단순하다는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다르기에 전 따로 애기안하려구요. 저는 몰입감있게 잼나게했었거든요 

정신병 이라는 컨셉이지만 좀 정신사나운면이 있어서 실제 정신병 걸릴꺼같다는 분들도? ㅋㅋㅋ

게임플레이하면 일단 저경고문구가 뜹니다. 그냥 이러하게 의도했다는 글이이에요.그리고 이게임의 여케릭터의 모델링 을한분이 상당히 미인입니다

이미인 언니의성함은 멜리나 유르겐스 입니다 이분의 얼굴을 모델링하였는데 전문적인 배우도아니고 연기를 한적도없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게임개발사 '닌자시어리'의 비디오 에디터 였다는거죠 그냥자기회사 직원이었네요 모델링 이결정되자 강도높은체력단련을 해서 체지방을3KG을 빼고 근육량을 3KG 로 늘렸다고하더군요 거기다가 격투술을 배우며 헬블레이드의 주인공 세누아의 역할의 혼신을 다하죠.

제작비의문제인지 아님 원래이분을 염두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캐스팅은 정말잘된지한듯해요 뭐 게임비화는 여기가지 하구요

헬블레이드 게임의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사랑 그리고 공포, 광기, 즐거움, 기쁨 등 정말 다양한 분위기를 띄워내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이런 점들은 굉장히 독특하고 신박한 면모를 띄워주곤 하였었죠. 단 7~8시간이라는 굉장히 간단한 플레이 타임 안에서 저만한 분위기를 띄우는 게임은 또 처음보는것도 같았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분위기를 선보여주었다라는것이죠. 특히 게임은 이러한 다양한 분위기를 띄워내기 위하여 실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상담을 같이 하여 이것을 토대로 게임을 개발하기도 하였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게임 자체가 다양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지만 너무 혼란스럽기도 하였었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무슨 내용인지도 몰라 상당히 복잡하였다라는 것이죠.

이게 얼핏보면 가장 큰 장점이 될수도 있고 혹은 가장 큰 단점이 될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분위기가 매우 다양하여 상당히 놀랍지만 이러한 다양한 분위기 속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진행이 이어진다라는것이 본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일수도 있다라는 것이죠. 사실 좀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이라 평가가 크게 달라질수도 있다라는 점 또한 굉장히 놀라울 따름이였습니다. ( 이걸 어떻게 견디는것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아무튼간에 [ 헬블레이드 : 세누아의 희생 ]은 확실히 AAA급 인디 게임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은 계속해서 어둠과 맞서싸우게 되어 이게 진짜 액션 어드벤쳐물이 맞는건지 아니면 ' 닌자 시어리 '만의 호러물인건지 정말 헷갈릴 정도였었습니다. 그 정도로 게임이 진짜 매우 DEEP DARK 합니다. 거기다 놀라운 AAA 급 그래픽이 합쳐져 게임은 정말 공포 그리고 액션이 잘 합쳐진 그러한 게임성을 제대로 잘 선보여주기도 하였었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제일 놀랐던것이 주인공의 얼굴 표정들이였었습니다. 즉 말하자면 배우의 연기였었는데, 이 ' 세누아 '를 연기한 배우가 놀랍게도 ' 닌자 시어리 '에서 근무중인 어떤 한 평범한 영상 편집자였었던것에 좀 많이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그 정도로 게임을 개발하는 노력들이 정말이지 대단했다라는것도 보여준거 같았네요.

 게임은 다시 말하지만 그래픽이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진짜 두번째로 놀란 부분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픽은 정말이지 영화를 보는듯한 그러한 훌륭한 디테일을 선보여주었습니다. PS4 로도 이 정도 그래픽 기술이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우수한 그래픽을 선보여주었어요. 제가 두번째로 칭찬을 하고 싶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보였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기술 덕분에 ' 세누아 '의 표정 연기 그리고 이러한 DEEP DARK 적인 배경 개발까지 훌륭하게 해냈지 않았나 싶기도 하였었네요.

 [ 헬블레이드 : 세누아의 희생 ]은 그만큼 값어치가 꽤 있었습니다. 약간 처음에 본 게임의 게임 플레이가 나왔을때에는 [ 라이즈 : 선 오브 로마 ]가 크게 생각나서 나오면 정말 망할것 같겠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하곤 하였었는데 그런 저를 반성해야될듯도 싶어보였었네요

확실히 값어치는 해주는 게임입니다. 다만 다회차요소가없어서 한번하면 끝이지만 그만큼 몰입도 와 흥미진진하니 충분히 해볼만한 거같습니다.

정말이지 평범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추구하였었습니다. 게임은 수집품이라던지 UI 라던지 이러한 플레이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메뉴얼조차도 전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냥 UI 도 없고, 맵도 없고, 튜토리얼도 없는 그런 너어어어무 평범한 액션 어드벤쳐물입니다. 그만큼 게임은 정말 DEEP DARK 하다라는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곤 하였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극히 칭찬을 아낄수가 없어보였네요. 정말 광기, 분노, 기쁨, 즐거움, 공포 등 정말 다양한 분위기가 섞여진 이런 게임에서 UI 같은것이 하나도 없는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어보였었습니다. 게임의 몰입감을 크게 자극시키는 요소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였죠.

훌륭한 연기 그리고 컷씬이라던지 영화와도 같은 고퀄리티 그래픽, 괜찮은 컨셉 그리고 기쁨 광기 즐거움 등이 넘쳐나는 매우 다양한 분위기 연출 등 게임은 정말 다양한 장점들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너무 혼란스러운 진행을 부르는것은 게임의 매우 큰 단점이라 볼 수 있기도 하였었습니다. 단점도 있긴 했었지만 게임은 크게 몰입하게 되는 그런 성향이 매우 강한 게임이였습니다. 정말 영화같은 그런 게임이였습니다.

아 참고로

게임의 배경은 영국 북부(스코틀랜드 북부 픽트족) 이며 신화를 애기 합니다. 사진 얼굴 위장을 보시면 알수 있죠.
세누아라는 주인공은 정신분열증병 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환청 환각 입니다.

헬블레이드가 신화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오고 있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속임수가 숨어있다:세누아는 켈트인이지만 게임의 배경이 되는 것은 북구 바이킹 신화이구요.

 어째서 켈트족이 바이킹 신화를 탐험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일까? 이는 바이킹 족의 노예였던 드루스가 세누아에게 바이킹 신화를 이야기해주었기 때문이며, 바이킹에 의해서 딜리온이 죽음을 맞이하였기 때문이에요

. 즉, 헬블레이드의 북구 신화 모티브들은 창작자가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일반적인 구조가 아닌, 소비자가 스스로 컨텐츠를 재창작하는 2차 창작의 과정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를 죽음에서 불러오기 위해서 저승으로 떠나는 영웅의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있어왔던 모티브이긴 하지만, 이러한 2차 창작의 과정을 통해 헬블레이드는 그 모티브를 세누아의 인생에 있어서 고통스러웠던 부분과 행복한 부분과 연결하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로 변모해버립니다

. 예를 들어 저승의 신 헬라는 화형 중 반이 불타버리는 자신의 어머니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신을 물어죽였던 펜릴은 자신을 계속해서 괴롭혔던 아버지의 환영이고. 그리고 불에 대한 트라우마와 자신이 계속 경험하는 환각은 각각 불의 거인과 까마귀의 신으로 등치된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 이외에도 딜리온과의 좋은 추억들은 신마저도 쓰러뜨릴 수 있는 검을 버려내는 신화적 제의로 재현됨으로써 세누아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헬블레이드는 그러한 신화의 끄트머리에서 여타 게임이나 대중문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죽은 남편을 되살리기 위해서 지옥으로 떠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 헬블레이드는 닌자 씨어리가 야심차게 독자 개발 및 배급까지 맡은 작품이었죠 [그만큼 게임개발에 혼신을 다했다는.20명도안되는인원들의수고가느껴집니다]

 하지만 세누아가 남편을 잃고 그 죄책감에 환청을 듣는다는 설정을 게임에 반영하기 위해 자문을 구하면서부터 이 게임의 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진다:실제 사람들이 겪는 정신증과 환청, 환각, 강박증 등등의 경험을 게임에 직접적으로 이식하고 게임 서사의 주요한 축으로 설정함으로써 헬블레이드는 게임 역사에 길이남을 족적을 남겼어요

자이만글은 줄이고 물러가겠습니다~ 아사운드랑 주변분위기때문에 장르가 호러 같기도해요 저도 몇번이나 놀랬는지 ㅎㅎ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