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코는 사실 한국을 지키던 중이었던 것" 대참사
2018-03-09 11:02:01
닌코는 사실 한국을 지키고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네티즌들이 혼란에 빠졌다.
지난 6일 E샵이 열린다는 사실에 흥분하던 네티즌 들이 코드는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등록만 기기에서 하는 정책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이에, 닌코를 비판하는 측과, 그래도 열린게 어디냐며 지지하는 측으로 분란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밝혀지는 사실에 따르면, 본사 정책에 따라 E샵이 열린 이후엔 국내 카드로 해외 결제가 막힌다고 한다. 이에 유저들이 흔히 "남아공 에디션" 이라 부르며 사용하던, 남아공의 저렴한 게임을 구매하는 행위가 막힐 예정이다.
나라별로 다양한 가격을 보이는 E-shop 구매 게임 가격
이에 네티즌들은, "사실 닌코는 E-shop을 막고 있던 것" 이라며, 前 닌텐도 코리아 사장 후쿠다 상의 이름을 "빛쿠다" 또는 "후쿠나이트" 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침 E-shop이 열리면서 前 사장 후쿠다상이 퇴임하고 새로운 사장이 오는 사실이 밝혀지며, "후쿠다상은 희생당한 것" 이라며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닌텐도 코리아 사이트의 회사 개요 페이지 대표이사 명이 바뀐걸 확인 가능하다
새로운 사장의 행보가 어떨지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로운 대표이사의 이전 행보는 전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eS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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