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님 생방에 3월된뒤에 자주들어오고 질문만 많이한ㅠㅠ 신난작은아이입니다
사연라디오4월에 뽑히길 바라며(?) 써요
저는 이제 초6이된 신난작은아이입니다
전 5학년때 작은오해가 큰 소문으로 불어나지며 전 5학년때1학기때 은따를 당했어요ㅠ
5학년2학기땐 얘들과 오해 풀었어요
근데 여자얘들이 심한장난으로 저한테만 치더라고요
선생님 앞에선 시치미떼고요ㅜㅜ
이정도면 참을텐데 그뒤에
저랑 친한데 다른반이 된 친구가 있는데 그 얘랑 맨날 같이다녔어요ㅜㅜ
학원도 같아서..근데 걔가 저한테 되게 못살게 굴고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만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해주면
막 짜증내고 그래서 제가 바보같이 원하는데로 다 해줬어요..
근데 그얘가 저랑 같은반이였던 착한얘폰을 빌려서
절 싫어하는얘랑 저한테 톡으로 입에 담기 힘든 욕들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되게 힘들었어요.. 전 겉으론 강한척이지만 안에는 되게 여리고 힘들어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못살게구니까 힘들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그리고 착한얘 시켜서 저한테 전화해서 뭐라하더라고
아는데 시치미떼고 와 진짜 세상 그렇게 다 미울때가 없는데 그때는 진짜 짜증나고 미웠어요
또 어떤얘는 인스타에 절 까내리는글을 올리더라고요ㅠㅠ
그것때문에 되게 힘들었어요
학교도 많이 빠지고..
근데 선생님 덕분에 사과를 받았는데 아직 찜찜합니다..
또 배신맞을까봐 무섭고요
제가 예민한겠죠?ㅎㅎㅎ
제 사연이 너무 길네요ㅠㅠ
시간 끌어서 죄송해요..
그러면 이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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