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진행할 게임에 대한 가까운 계획, 먼 계획 모두 이 곳에 업데이트됩니다.
* 종합 게임은 미처 못 해보고 지나온 명작 위주로 선정해서 클리어를 목표로 플레이하고, 특히 시리즈 전체가 명작인 경우에는 1편부터 최신작까지 정주행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신작은 당분간 거의 다루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하스스톤: 5월에는 3서버 전설 달기, 시청자 내전 5회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5월 말 밸런스 패치 이후 일정 확정) 월말 등수 경쟁 등 이후 일정은 미정입니다.
- 다크 소울 리마스터: 5월 24일 다크 소울 1편의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됩니다. 원래 그 전에 블러드본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일정에 밀리기도 했고, 역시 같은 시리즈 맥락에 있는 게임은 출시 순으로 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1편을 먼저 해 보려고 합니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현재 베타로만 출시된 세 번째 캐릭터 디펙트를 플레이해 볼 예정입니다.
- 갓 오브 워 시리즈: 다른 일정에 밀리고 밀린 끝에 이제야 1편을 클리어했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게 해서 이후 작품들도 순서대로 꼭 해 보고 싶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할지, 한다면 언제 할지는 아직 못 정했습니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014년말에 플스3를 살 때 쯤 거의 같이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여태 못 해보고 있는 우주 명작 레데리입니다. '콘솔 독점 + 언어 압박' 콤보로 인해 이 게임의 명성은 익히 들었어도 실제로 플레이해 보지는 못 했을 분들이 많이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올해 10월 26일 한글화 발매 예정인 2편이 나오기 전에 어떻게든 방송에서 같이 해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2편 발매 시기에 맞추기 위해서 하더라도 여름 이후에나 진행하지 않을까 싶음.
- 메탈 기어 시리즈: 올 초에 메탈 기어 솔리드 더 레거시 컬렉션 신품을 아마존 직구로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이 시리즈를 모두 클리어하는 건 거의 제 인생 숙원 사업(?) 중에 하나라 꼭 하고 싶긴 한데... 이게 제가 딱히 고수라거나 한 건 아니라 (고수는 커녕 초심자에 가깝죠)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아서 쉽게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올해 게임 계획 중에 하나로 포함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시도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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